"나도 친구 따라 살걸" 내 수익률 60%, 친구는 141%…같은 원자력 ETF인데 왜?
올해 'K원자력' 테마 상장지수펀드(ETF) 수익률이 코스닥 기업 편입 여부에 따라 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ETF체크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국내 원자력 ETF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적게는 60%에서 많게는 141%까지 다양했다. 수익률이 가장 높은 종목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코리아원자력'(141.75%)이었다. 이같은 압도적 수익률의 배경에 대해 박우열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TIGER 코리아원자력은 성과가 흔들리는 한국전력
"카리나 믿고 투자했는데 무슨 일이죠?"…에스엠 목표주가 줄하향
증권가에서 에스엠(SM)의 목표주가를 연이어 줄하향하고 있다. 에스엠의 주가는 연초 이후 30% 이상 떨어진 상태다. 18일 증권가에 따르면 지난 한 주(13~17일)간 에스엠의 목표주가를 하향한 증권사는 신한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IBK투자증권, iM증권, 메리츠증권 등 6개사에 달한다. 메리츠증권은 전날 리포트를 내고 목표주가를 주당 18만원에서 14만원으로 하향했다. 이에 앞서 IM증권도 기존 16만원이었던 목
"우리도 늘려주세요" 전 세계가 '들썩'…"516만명 관람 BTS 월드투어 2조원 매출"
엔터테인먼트 기업 하이브가 소속 가수 방탄소년단(BTS) 월드투어만으로 올해 약 2조원의 매출을 거둘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송지원 흥국증권 연구원은 최근 "평균 티켓 가격 30만원, 전체 모객 수 약 516만명, 관련 상품 객단가 14만8000원을 가정하면 BTS 투어로 연내 약 2조원의 매출 기여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송 연구원은 하이브가 올해 4조3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중 절반
올해 이미 83% 올랐는데 여전히 '저평가'…더 오른다는 종목은
중동전쟁과 인플레이션 등 거시경제의 불확실성이 강한 상황에서도 SK텔레콤을 필두로 통신3사(SKT·KT·LG유플러스)가 배당방어주 역할을 해낼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8일 신한투자증권은 SKT, KT, LG유플러스의 1분기 영업이익을 각각 5118억원(전년 동기 대비 -9.8%), 5173억원(-24.9%), 2730억원(+6.9%)으로 추정하며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아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SKT는 해킹사태로 가입
증시 심하게 출렁여도 '내 돈' 지키는 업종이 있다
중동 전쟁 등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 금융주가 방어주 역할을 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8일 DB증권은 은행 업종에 대한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기업은행, 카카오뱅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도 각각 20만원, 12만6000원, 15만8000원, 4만8000원, 3만2000원, 3만3000원으로 그대로 뒀다. 올해 1분기 이들 은행 합산 지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9
"지금이 제일 싸다" 증권가 입 모은 방산주는?
미국과 이란의 전쟁으로 'K방산주'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국내 방산 기업 중 현대로템의 현재 밸류에이션이 저렴한 편이라고 보고 매수 적기라는 투자 의견을 냈다. 현대로템은 이번 전쟁발 방산주 랠리에서 유일하게 상승하지 못한 종목이다. 이란 전쟁 이후 국내 대형 방산주 주가는 20%가량 올랐지만, 현대로템은 오히려 주가가 내려갔다. 한영수 삼성증권 연구원은 "연초 방산주 반등을 촉발한 미국
"아직 못 샀는데 벌써 다 올랐네" 빠르게 반등한 코스피…"변수 남았다"
코스피가 전쟁에 따른 하락폭을 만회하며 전고점에 근접한 가운데 전력, 증권, 반도체 업종이 전쟁의 충격에서 벗어나 이전 수준의 주가를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KB증권은 전쟁으로 하락했다가 주가가 회복된 종목으로 효성중공업, LS일렉트릭(LS ELECTRIC), 미래에셋증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리노공업, 원익IPS, 예스티, 두산퓨얼셀, 피엔티 등을 꼽았다. 김민규 KB증권 연구원은 "전쟁으로 충격은 있었으나 단기에 그쳐 추
삼천당이 꺾은 바이오株 투심…2분기에 살아날 수 있을까
올해 1분기 바이오주들이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2분기에는 이를 만회할 모멘텀이 대기하고 있어 주가가 회복세를 보일지 주목된다. 18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1분기 헬스케어 섹터의 주가는 지수 대비 부진했다. 코스피가 39% 오르는 동안 코스피 의약품주는 3% 하락했고 코스닥이 20% 오르는 동안 코스닥 제약주는 2% 오르는 데 그쳤다. 이같은 부진은 코스닥 대장주의 신뢰도 훼손 이슈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한승연 NH투
유가 오르자 수요 확 늘어난 이것은
유가 상승이 전기차 수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유지웅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유가 상승의 수혜를 찾는다' 보고서에서 "고유가 시대가 중장기화될 가능성이 커지며 전기차 소비가 급증했다"고 밝혔다. 유 연구원은 올해 2월부터 유가가 오르자 전기차 수요가 증가했고 완성차 공급망 부담이 상승해 다시 전기차 수요가 촉진되는 굴레를 띄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기준 프랑스와 독일의 전기차 수요는 지난
중동전쟁이 촉발한 '고유가 충격' 예상보다 크지 않다고?
중동 전쟁으로 국제유가가 치솟았지만 미국 경제에 끼치는 악영향이 예상보다 크지 않다는 분석이 나왔다. 18일 iM증권이 발간한 '미국 경제에 미치는 고유가 충격, 기우였나'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경제에 미치는 고유가 충격은 아직 제한적 수준에 그치고 있다. 박상현 iM증권 전문위원은 "유가 급등에 따른 휘발유 가격 급등이 미국 가계 소비심리 등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면서도 "OBBBA법(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한 감세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