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 저렴한데 구성은 동일 "큰 집 필요한가요"…84㎡ 분양 공급 넘어선 59㎡
"일반분양 물량에는 전용면적 59㎡를 최대한 많이 넣으려고 하죠. 84㎡보다 공사 면적을 적게 가져가 공급 세대 수를 늘릴 수 있어서요."(서울 성동구 금호동 A아파트 재건축 추진위원장) 서울 청약 시장에서 59㎡ 공급 비중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84㎡와 비교해 분양가가 큰 차이가 없는 데다 물량을 늘릴 수 있어 분양 수익을 더 많이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실수요자 선호가 높아져 흥행 유도에도 긍
오세훈 "이재명-정원오 조합, 부동산 지옥 초래"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청년 주거 지원 공약을 발표하며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정면 비판했다. 청년층 주거난 원인을 정부·민주당식 부동산 정책에서 찾으며 "시장 왜곡이 더 커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신림동서 '미리내집' '새싹원룸' 등 주거 지원책 제시 오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관악구 신림동 주택가를 찾아 청년 월세·보증금 지원 확대 방안을 내놨다. 청년 월세 보증금 지원 대상은 4만2000명으로 늘리
서울 분양가 고공행진에 커지는 부담…분상제엔 기록적 경쟁률
아파트 분양가 상승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 자재비 상승에 더해 중동 전쟁 리스크가 맞물린 결과 고공행진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온다. 이런 상황에서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가 실수요자들의 피난처로 부상하며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2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최근 1년 전국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2018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월 1888만원과 비교 할 때 6.89%(130만
"음쓰 버리다가 대기업 CEO 마주쳐"…사장님들 몰려 사는 아파트
국내 500대 기업 대표이사들이 가장 많이 사는 아파트는 서울 강남구 개포동의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로 나타났다. 이곳에는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을 비롯해 국내 주요 기업 대표 11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법인등기부등본에 기재된 500대 기업 대표이사 640명의 주소지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올 4월 기준 대표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공동주택은 해당 단지였다. 노태문 삼성전자
깡통전세 위험 사전체크…전월세 실거래가 검증절차 깐깐해진다
정부가 부동산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전세 진단가격을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현재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나온 전·월세 가격이 적정한 수준인지를 함께 명시하겠다는 취지다. 전세가율이 지나치게 높거나 인근 지역에서 전세 보증사고가 빈번할 경우 따로 알려주는 시스템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에 따르면 한국부동산원은 이런 내용을 담은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 기능고도화 용역을 발주한다.
러·우 전쟁에 4년 묶였던 국토위성 2호, 내일 미국서 발사
국토와 재난 현장을 우주에서 관측하는 국토위성이 한 대 더 늘어난다. 국토위성 2호 발사에 성공하면 기존 국토위성 1호와 함께 산불·홍수 때 피해 현황을 지금보다 빠르게 파악하고 3차원 지형정보도 구축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와 우주항공청은 500㎏급 차세대중형위성 2호(국토위성 2호)가 한국시간으로 3일 오후 3시59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발사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국토위성 2호는 스페
테헤란로 역삼역·선릉역 사이 노후 건축물 개발…20층 업무시설로 재탄생
서울 강남구 역삼역과 선릉역 사이 노후 건축물이 지상 20층 규모의 업무·상업 시설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제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역삼동 719-1번지 외 6필지에 대한 테헤란로 지구단위계획구역 기반시설 등 충분여부 검토 심의(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1일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2호선 역삼역과 선릉역 사이에 위치한 테헤란로변 중심부에 있다. 일반상업지역으로 인근에 역삼·선릉 업무
4월 서울 아파트 경매 시장 주춤…낙찰가율 소폭 회복
서울 아파트 낙찰률이 지난달 들어 다시 100%를 기록하며 소폭 회복세로 전환했다. 그러나 보유세 부담과 다주택자 규제 압박에 응찰자수가 하락하는 등 침체 양상을 지속하고 있다. 1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은 100.5%로, 전월(99.3%) 대비 상승 전환했다. 지난 3월 보유세 부담과 다주택자 규제 강화 여파로 경매시장이 위축되며 낙찰가율이 6개월 만에 100% 밑으로 떨어진 이후 한 달 만이다. 그러나
'서울 생활권' 검단신도시에 ‘더샵 검단레이크파크’ 5월 분양
과거 수도권 외곽으로 인식되던 검단신도시가 서울 도심을 잇는 광역 교통망 확충에 힘입어 실거주 수요층의 선택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최근 철도 노선 연장과 도로망 정비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서울 접근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하반기 분양 시장의 주요 변수로 작용하는 모양새다.이러한 시장 상황 속에서 포스코이앤씨는 오는 5월 검단신도시에서 '더샵 검단레이크파크'를 공급할 예정이다. 검단의 입지 가치를 높이는
한몸 된 KTX-SRT, 시운전 시작…내달 15일 승객 태운다
KTX와 SRT를 하나의 열차처럼 연결해 운행하기 위한 시운전이 30일 시작됐다. 정부는 다음 달 승객을 태운 시범 운행을 거쳐 오는 9월 통합 열차 운행 방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와 코레일, 에스알은 이날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실제 영업 노선에서 KTX·SRT 시범 중련운행을 위한 시운전을 한다고 밝혔다. 중련운행은 서로 다른 열차를 연결해 한 편의 열차처럼 운행하는 방식이다. 시운전은 총 4차례 진행된다. 광주송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