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지원금’ 전남 79.3%·광주 76.9% 신청…전국 평균 상회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의 고유가 피해 지원금 1차 신청률이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 신청 개시 나흘 만에 전국적으로 235만여명이 접수를 마친 가운데 전남은 79.3%로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광주도 76.9%로 평균을 상회했다. 1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된 고유가 피해 지원금 1차 신청자는 전날 자정 기준 전국 235만8,682명으로, 전체 대상자의 73.1% 수준이다. 지역별 신청률은 전남이 79.3%로
"참전용사 헌신 잊지 않겠습니다"…에티오피아에 '블레싱 헬스센터' 개소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마을에 어르신 돌봄과 지역 아동 지원을 위한 복합 공간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최근 열린 '블레싱 헬스센터·데이케어 센터' 개소식에는 참전용사와 가족, 한·에티오피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사업은 민간 후원과 국제 협력을 통해 노후화된 시설을 리모델링하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날 행사에는 따뜻한하루 박소현 센터장의 사회로 시작됐다.
고흥 단독 주택서 불… 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전남 고흥의 한 단독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60대 거주자가 숨졌다. 2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51분께 고흥군 도덕면 한 마을에 위치한 A씨(67)의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옆집에서 불이 났다"는 이웃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화재 진압 과정에서 집 안에 쓰러져 있는 A씨를 발견해 구조했으나, A씨는 끝내 숨졌다. 이날 불은 주택 1개 동(85㎡)을 모두 태워 소방
이현규 국힘 탈락자 민주당 후보 지지선언 … 보수결집 역풍 부를 것
이현규 국민의힘 창원시장 예비후보가 경선에서 배제된 뒤 탈당과 무소속 출마라는 해당 행위를 하다 예비후보 사퇴 선언을 한지, 1주일여만인 지난 1일 더불어민주당 송순호 후보 지지를 선언한 것은 예견된 일이라 전혀 새삼스럽지 않다.이현규 전 예비후보는 허성무 전 창원시장으로 취임한 지난 2018년 7월 창원시 제2부시장으로 임명돼 1년 6개월간 근무하다 퇴임했다. 이후 이 전 부시장은 지난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김관영 전북도지사, '정치적 생존' 선택 '초읽기'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시계가 빠르게 돌아가는 가운데, 전북 정치권의 눈과 귀는 온통 한 사람에게 쏠려 있다.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된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무소속으로 재선에 도전할 것인지를 두고서다. 당적을 잃은 현직 도지사의 선택은 단순한 개인의 진퇴 문제를 넘어, 전북지역 선거 구도 전체를 뒤흔들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쏠린다.2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김 지사는 공개적으로 결정을 밝히
"퇴근길의 주인공은 당신"…NC, 평범한 직장인의 특별한 은퇴식 선물
NC 다이노스가 평범한 직장인의 특별한 순간을 마운드 위에 올리며 또 한 번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NC는 지난 4월 30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퇴근러 DAY'를 맞아 특별 시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도 묵묵히 최선을 다해온 직장인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인공은 35년간 한 직장에서 근무한 뒤 이날을 끝으로 정년퇴직한 이대곤 씨다. 시구자는 사연 공
“VHF 안 듣고 버티면 처벌”…서해해경청, 선박 안전위반 단속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이 해양사고 예방과 선박 운항자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선박교통관제(VTS) 관련 법령 위반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 2일 서해해경청에 따르면 서해해경 소속 5개 해상교통관제센터는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SNS, 문자메시지, VHF 안내방송 등을 활용한 계도·홍보를 실시한 뒤, 11일부터 22일까지 12일간 본격적인 단속을 진행한다. 최근 5년간 서해해경청 관할 해상교통관제센터에서 적발된 위반
장세일 민주당 영광군수 후보 "현장서 답 찾겠다"
더불어민주당 장세일 영광군수 후보는 최근 영광군 소상공인연합회와의 정책간담회를 갖고 침체한 지역 경기 회복 방안 마련을 위해 서로 머리를 맞댔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종회 영광군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참석해 지역 상권의 현실과 현장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참석자들은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책과 지역 내 소비가 실제 상권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는 정책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부마민주항쟁, 5·18 피해자들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해야"
부마민주항쟁, 5·18민주화운동 피해자들과 당시 특전사·해병대 전역자들이 여야 정치권에 5·18민주화운동 정신 헌법 전문 수록을 촉구했다.더불어민주당 민병덕 국회의원(안양시 동안구 갑)은 지난달 30일 국회 본청 계단 앞에서 열린 '부마항쟁, 5·18 민주화운동 정신 헌법 전문 수록 촉구 결의대회'에서 "부마의 외침과 오월의 희생이 대한민국 헌법의 첫 페이지에 당당히 기록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 제 역할을 다하겠다"고
부산시교육청, 정선학원 27년 만에 정상화… 정이사 체제 전환
부산시교육청이 학교법인 정선학원의 정상화를 마무리하며 27년간 이어진 임시이사 체제에 마침표를 찍게 됐다. 부산교육청은 지난 27일 열린 교육부 제240차 사학분쟁조정위원회에서 정선학원 정상화 안건이 최종심의·의결됐다고 30일 전했다. 이에 따라 정선학원은 1999년 이후 27년 만에 정이사 체제로 전환하게 된다. 정선학원은 지난 1999년 교육청 특별감사에서 학교 이전 과정 중 무단 차입금 발생과 시정명령 미이행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