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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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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잔인한 금융시스템의 공범이었다"…김용범 靑 정책실장의 고백

"나는 잔인한 금융시스템의 공범이었다"…김용범 靑 정책실장의 고백

자타 공인 경제·금융 정책 전문가인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스스로 당연하게 생각해왔던 금융의 신용평가·금리 구조를 두고 공개적으로 성찰의 메시지를 내놨다. 기획재정부 1차관과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낸 그가 개인의 신용등급을 중심으로 일률적으로 금리를 책정해온 금융 시스템의 작동 원리를 되짚으며 "나는 이 잔인한 시스템을 설계하고, 작동시키고, 정당화해 온 사람이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명백한 공범"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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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이란 외교장관과 통화 "우리 선박, 여전히 호르무즈에…통항재개 필요"

조현, 이란 외교장관과 통화 "우리 선박, 여전히 호르무즈에…통항재개 필요"

조현 외교부 장관은 2일 오후 세예드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교부 장관과 통화를 가졌다. 이번 통화는 지난달 9일 이후 약 3주 만이며,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로는 세 번째다. 이날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한국을 포함한 다수 국적의 선박들이 호르무즈 해협 내 여전히 정박 중인 상황임을 설명하고, 한국 선박을 포함한 모든 선박의 안전한 통항이 재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통화는 이란 측 요청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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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정진석 공천 논란 격화…윤리위 회의 돌연 취소

국힘, 정진석 공천 논란 격화…윤리위 회의 돌연 취소

국민의힘에서 정진석 전 국회부의장의 충남 공주·부여·청양 보궐선거 공천 여부를 둘러싼 갈등이 확산되고 있다. 당 윤리위원회는 2일 예정됐던 정 전 부의장 복당 심사 회의를 돌연 취소했다. 당 안팎에서는 지도부가 반발 여론을 의식해 공천 배제 가능성을 검토하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정 전 부의장은 공천 신청과 함께 복당을 신청한 상태다. 윤리위는 당초 기소 상태 후보자의 출마 예외 인정 여부를 심사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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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러 자동차 다리 연결식 뒤 中외교관, 북중러 접경지 방문

북러 자동차 다리 연결식 뒤 中외교관, 북중러 접경지 방문

북한 주재 중국 외교관들이 북한과 러시아가 밀착을 강화하는 상황에서 북중러 접경 지역인 함경북도와 라선시를 방문해 현지 상황을 점검했다. 주북 중국대사관은 왕충룽 공사참사관 일행이 지난달 25일부터 30일까지 엿새간 이 지역을 시찰했다고 1일 발표했다. 주북 중국대사관에 따르면 왕 공참 일행은 방문 기간 함경북도와 라선시 소재 공장 5곳과 전시회장 등을 둘러봤다. 이들은 현지 생산과 경영, 판매 상황을 파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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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부동산 책임은 오세훈"…서울시장 선거 공방 격화

정원오 "부동산 책임은 오세훈"…서울시장 선거 공방 격화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가 부동산 문제를 둘러싼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의 공세에 대해 "적반하장"이라며 반격에 나섰다. 6·3 지방선거를 한 달 앞두고 서울 주택 문제 책임론을 둘러싼 여야 간 공방이 격화되는 양상이다. 정 후보는 이날 서대문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당원 결의대회에서 "오 후보가 마치 도전자처럼 행세하며 자신의 실정을 덮고 있다"며 "서울시장이 누구였는지 돌아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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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에 양향자 최고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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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집회 맞불…촛불행동 "美 내정 간섭 규탄"·보수단체 집회

도심 집회 맞불…촛불행동 "美 내정 간섭 규탄"·보수단체 집회

노동절 연휴 이틀째인 2일 서울 도심에서 진보·보수 단체가 각각 집회를 열고 상반된 주장을 펼쳤다. 진보 성향 단체 촛불행동은 이날 오후 시청역 인근에서 '촛불대행진'을 열고 미국의 한국 내정 간섭을 주장하며 비판 집회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최근 주한 미국대사관의 특정 사안 관련 대응을 두고 주권 침해라고 주장했다. 또 외교·안보 현안과 관련한 미국의 입장 표명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집회에는 경찰 비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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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사 선거, 추미애 vs 양향자…'첫 여성 광역단체장' 격돌

경기지사 선거, 추미애 vs 양향자…'첫 여성 광역단체장' 격돌

국민의힘이 2일 6·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로 양향자 최고위원을 공천하면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후보와의 여성 정치인 맞대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두 후보는 헌정사상 첫 여성 광역단체장 타이틀을 놓고 경쟁하게 됐지만 이력과 정치적 색채는 뚜렷이 대비된다. 추 후보는 입법·행정·사법부를 모두 경험한 6선 정치인으로 안정적인 도정 운영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판사 출신으로 1995년 정치권에 입문해 당 대표와 법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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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영남권 2박3일 총력 유세…보수 결집 경계 속 표심 공략

정청래, 영남권 2박3일 총력 유세…보수 결집 경계 속 표심 공략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영남권 공략에 나섰다. 6·3 지방선거를 한 달 앞두고 보수층 결집 가능성에 대한 당내 경계가 커지면서 경북과 부산, 경남을 잇는 집중 유세에 돌입한 것이다. 정 대표는 이날 경북 포항에서 열린 오중기 경북지사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했다. 오 후보는 국회의원 선거 4차례, 도지사 선거 2차례 낙선 이후 재도전에 나선 인물이다. 정 대표는 "경북이라서 더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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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조작기소 특검법' 총공세…"지방선거서 심판해야"

국힘, '조작기소 특검법' 총공세…"지방선거서 심판해야"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의 '조작 수사·기소 의혹 특검법안'을 둘러싸고 공세를 이어가며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권 심판론 부각에 나섰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해당 법안을 "이재명 죄 지우개 특검"이라고 규정하며 "선거를 앞두고 공소 취소를 추진하는 것은 국민을 무시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어 지방선거에서의 심판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특검법 논란 속에서도 이재명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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