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 저렴한데 구성은 동일 "큰 집 필요한가요"…84㎡ 분양 공급 넘어선 59㎡
"일반분양 물량에는 전용면적 59㎡를 최대한 많이 넣으려고 하죠. 84㎡보다 공사 면적을 적게 가져가 공급 세대 수를 늘릴 수 있어서요."(서울 성동구 금호동 A아파트 재건축 추진위원장) 서울 청약 시장에서 59㎡ 공급 비중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84㎡와 비교해 분양가가 큰 차이가 없는 데다 물량을 늘릴 수 있어 분양 수익을 더 많이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실수요자 선호가 높아져 흥행 유도에도 긍
"음쓰 버리다가 대기업 CEO 마주쳐"…사장님들 몰려 사는 아파트
국내 500대 기업 대표이사들이 가장 많이 사는 아파트는 서울 강남구 개포동의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로 나타났다. 이곳에는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을 비롯해 국내 주요 기업 대표 11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법인등기부등본에 기재된 500대 기업 대표이사 640명의 주소지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올 4월 기준 대표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공동주택은 해당 단지였다. 노태문 삼성전자
구도심 주민들 "여긴 부럽다"…2040 젊은세대 60% 육박한 이곳
지난 24일 오후 경기 평택시 고덕국제신도시 종덕초 앞. 하교 시간이 되자 책가방을 멘 아이들이 학교 밖으로 쏟아져 나왔고 이들을 마중 나온 3040 부모들로 북적였다. 인근 상가 앞에는 유모차를 끌고 나온 젊은 주민들과 학원 차들도 눈에 띄었다. 2019년 첫 입주 이후 정주 여건이 자리를 잡으면서 고덕국제신도시가 젊은 가족들이 사는 생활권으로 바뀌고 있는 모습이었다. 반도체가 초호황을 맞으면서 평택, 동탄 등 반도
메리츠·미래에셋 빌딩도 재건축…규제풀고 돈 몰리자 여의도 스카이라인 변신
서울 여의도 금융가 노후 오피스들이 줄줄이 재건축 절차에 들어가면서 여의도 스카이라인에도 변화가 나타날 전망이다. KB국민은행 여의도 본관을 비롯해 한국화재보험협회 사옥, 키움파이낸스스퀘어, 구 메리츠화재 여의도 사옥, 구 미래에셋증권빌딩 등 5곳에서 재건축 사업이 가시화했다. 1970~1980년대 지어진 건물들로, 여의도가 금융 업무지구로 자리 잡던 시기에 들어선 1세대 사옥이다. 여의도 금융회사 사옥 재건축 붐이
'임대보증 130.5%'에 떠는 빌라 집주인들…"역전세 온다"
#서울 은평구에서 공시가격 8000만원 상당의 다세대주택을 임대 중인 A씨는 하반기 계약 만료를 앞두고 고민에 빠졌다. 오는 7월부터 임대보증금 반환보증 가입 요건이 강화되면서 전세가가 공시가격의 130.5%(1억440만원)를 넘지 못하게 됐기 때문이다. 현재 임차인의 전세보증금은 1억2000만원으로, 새 임차인과는 보증금을 약 1500만원 낮춰 계약을 맺어야만 반환보증에 가입할 수 있다. 정부가 오는 7월부터 기존 등록임대사업
DL이앤씨, 목동6단지에 ‘아크로 목동 리젠시’ 제안
DL이앤씨는 전날인 27일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6단지' 재건축 사업'의 수의계약을 위한 입찰제안서를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 DL이앤씨는 앞서 목동6단지 조합이 진행한 시공사 선정 입찰에 단독으로 참여하며 우선협상대상자 자격을 획득했다. 조합은 DL이앤씨 제안을 검토한 후 오는 6월 27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목동6단지는 재건축을 통해 조합 원안설계 기준,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14개 동, 2173가
KB국민은행 본관 재건축…한미글로벌, 100억 수주
KB국민은행이 40년 이상된 서울 여의도 본관 사옥 재건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100억원 규모 건설사업관리(CM) 용역은 한미글로벌이 따냈다. 건축 규제 완화와 함께 '불장'으로 불릴 정도로 금융시장에 자금이 몰리면서 금융회사 사옥 재건축이 본궤도에 올랐다는 평가가 나온다. 29일 금융권과 건축업계에 따르면 KB국민은행과 한미글로벌은 최근 'KB국민은행 여의도 본관 재건축 CM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금액은 98억700
GTX 사업자 만난 국토장관 "무조건 안전 1순위"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주요 건설사 대표와 만나 안전을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고 국토부가 전했다. 수도권 외곽 지역과 서울 도심을 잇는 GTX는 현재 부분 개통된 A노선을 비롯해 B, C 노선도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했거나 곧 앞두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우건설과 롯데건설, 포스코이앤씨, 현대건설, DL이앤씨 쪽에서 참가했다. GTX-A 노선은 수서~동
오세훈 "이재명-정원오 조합, 부동산 지옥 초래"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청년 주거 지원 공약을 발표하며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정면 비판했다. 청년층 주거난 원인을 정부·민주당식 부동산 정책에서 찾으며 "시장 왜곡이 더 커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신림동서 '미리내집' '새싹원룸' 등 주거 지원책 제시 오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관악구 신림동 주택가를 찾아 청년 월세·보증금 지원 확대 방안을 내놨다. 청년 월세 보증금 지원 대상은 4만2000명으로 늘리
4월 청약시장 훈풍…전국 3559가구 분양 돌입
4월 다섯째 주 분양시장에서는 전국 11곳에서 3500여가구가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특히 수도권 곳곳에서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들이 다수 공급될 예정으로, 청약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26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 업체 리얼투데이 따르면 다음 주부터 서울 마포구 '공덕역자이르네'를 비롯해 전국 11곳에서 3559가구가 청약접수를 받는다.공덕역자이르네는 지하 4층~지상 20층, 2개 동, 총 178가구로 조성된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