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아파트 분양 전망 대폭 하락…중동 전쟁·부동산 규제 직격탄
4월 전국 아파트 분양전망지수가 대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내렸는데 미국과 이란 전쟁으로 인한 경기 침체 우려에 대출 규제가 겹친 영향으로 파악된다. 7일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달 전국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35.4포인트 하락한 60.9로 집계됐다. 이는 2023년 1월 58.7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분양전망지수는 주택 사업자
쌍문동 노후 주거지 1000가구 아파트 단지로 재탄생…신통기획 확정
방학천변 인근 서울 도봉구 쌍문동 일대 노후 주거지가 최고 35층 1030가구 규모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쌍문동 26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대상지는 북한산·도봉산과 인접하고 방학천과 맞닿아 있다. 향후 우이신설선 연장에 따른 신설역이 도보권 내 들어설 예정이다. 시는 이러한 입지적 강점을 바탕으로 쌍문동 26 일대를 수변 중심의 생활권 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산과 하천을
100억원 현금 매수…초고가 등록임대 아파트 절반이상 대출규제 '무풍지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상지리츠빌카일룸2차에는 85평(전용 244㎡) 크기의 임대주택이 한 채 있다. 과거 유명 가수가 임의경매로 낙찰받은 적이 있는 아파트로 2024년 20대가 100억원에 매수했다. 거래가 많지 않아 매매나 전·월세 시세는 분명치 않은데 올해 공시가격은 86억6100만원이다. 올해 1월 다른 층 매물이 맺은 전세 계약은 70억원이었다. 이 집은 5만5000채 넘는 서울 등록 임대 아파트 가운데 공시가격 기준으로 가장 비
HUG·LH, 주택공급 협력체계 구축… 공공주도 공급 속도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공주도 주택공급 신속 확대를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LH의 주택공급 사업에 HUG가 맞춤형 금융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정부의 공공주도 주택공급 정책에 발맞추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HUG는 LH가 시행하는 공공택지 주택공급과 신축매입임대 등 다양한 사업에 보증을 제공해 금융비용 절감과 사업 안정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
GS건설, 삼표·생고뱅과 기술개발 협력…초고층 콘크리트 기술 개발
GS건설이 초고층 건축물 시공의 핵심 기술인 콘크리트 압송과 시공 효율성 향상을 위해 국내외 전문 기업들과 기술 협력에 나선다. GS건설은 서초동에 위치한 GS건설 R&D센터에서 삼표산업, 삼표시멘트, 생고뱅코리아홀딩스(지씨피코리아)와 함께 '초고층 시공혁신 기술협력'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초고층 건축물 시공을 위한 콘크리트를 고층으로 이동하는 성능과 시공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공장 부대시설에 편의점 허용…국토부, 토지이용규제 개선
앞으로는 공장 부대시설에 편의점과 카페 등 근린생활시설 도입이 허용될 전망이다. 6일 국토교통부는 국민의 토지이용을 제한하는 345개의 지역·지구를 대상으로 '토지이용규제 평가'를 실시하고, 토지이용규제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도개선 과제를 발굴했다고 밝혔다. 토지이용규제 평가는 토지이용규제 기본에 따라 개별 법령에서 운영되는 지역·지구의 지정과 운영실태를 점검해 현실과 맞지 않는 규제를 개선하는 제도
LH·GS건설, 성북1구역 공공재개발 사업시행협약 체결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GS건설과 성북1구역 공공재개발 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사업시행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성북1구역은 지난 2004년 정비예정구역 지정 이후 약 20년간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오다 2024년 LH가 사업시행자로 지정되면서 정상 궤도에 올랐다. 사업지구 면적은 10만9639.7㎡, 공사비는 약 9278억원 수준이며, 총 2086가구 주택공급이 예정돼 있다.지난해 3월 LH와 주민대표회의간 사업시행약정 체결
IPARK현대산업개발 정경구 대표, 봄철 건설 현장 안전 점검
정경구 IPARK현대산업개발 대표가 지난 3일 경기 파주시 '운정 아이파크 포레스트' 건설 현장을 찾아 봄철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했다고 IPARK현대산업개발이 7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정 대표와 함께 양승철 최고안전책임자(CSO), 강민석 건축본부장이 동행했다. 운정 현장에서는 현재 터파기와 장비 진입로 조성, 건물 기초를 지반에 고정하는 항타(말뚝 박기) 작업 등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추락·붕괴·중장비 사고 위
"AI·로봇기술, 건설산업 혁신 이끌 핵심수단…인력구조 재편 전망"
인공지능(AI)와 로봇기술이 건설산업의 혁신을 이끌 핵심 수단이 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 최석인 기획·경영본부장은 7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건설 재탄생 2.0' 세미나에서 "AI와 로보틱스가 분절된 건설 가치사슬을 연결하고 혁신을 이끌 수단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최 본부장은 "미래에는 설계·시공 등 업역 간 경계가 무너지고 인공지능 기반 통합 플랫폼을 선도하
서울시, 공공건축 설계 교육 강화…"품질·안전 향상 목표"
서울시는 공공건축물의 품질을 설계 단계부터 원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공공건축 설계역량 강화 교육'을 정례화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자치구 및 사업소 공공건축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 결과 나타난 현장 수요를 반영해 정례화를 결정했다. 이를 통해 '건설안심도시 서울' 구현을 위한 기술 행정의 토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교육은 베테랑 공무원의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전수해 실무자의 설계·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