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000'? 절대 못 가" 비웃던 야권…과거 발언 재조명
"코스피 5000시대를 열겠습니다." 지난 대선 당시 이재명 대통령이 내걸었던 공약에 야권에서는 "실현 불가능한 수치" "허황된 구호" "포퓰리즘" 등의 비판이 쏟아졌다. 그러나 이 대통령 취임 이후 약 7개월 만에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5000선을 돌파하면서 공약 실현이 불가능하다고 호언장담했던 야권 인사들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나경원 "코스피 5000? 허황된 구호…신기루 같아" 22일 코스피가 개장 46년 만에 장
울산 찾은 李대통령 "5극3특 재편 기득권 저항 커…국민 공감·지지 중요"
"'5극 3특' 체제로 대대적으로 재편해보려 하는데 관성도 있고, 기득권이 있어서 저항이 너무 크다. 국민적 공감과 지지 그리고 지원이 정말 중요하다."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울산의 마음을 듣다' 간담회에서 수도권 1극 체제를 다극 체제로 전환하는 '5극 3특' 구상을 거듭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5극 3특'은 수도권 일극 체제에서 벗어나 전국을 5개의 초광역권(수도권·동남권·대경권·중부권
이해찬 전 총리 위독…병원 이송 중 한때 심정지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출장 중 건강이 급격히 악화해 현지 병원으로 응급 이송됐다. 23일 민주평통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이 수석부의장은 이날 베트남 호찌민에 출장 중 호흡이 약해지는 증상이 나타나 구급차를 타고 응급실로 이송됐다. 병원 이송 과정에서 심정지도 있었지만 심폐소생술을 받으면서 현재 호흡이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의장은 이날 오전 몸 상태가 좋지 않아 귀국 절차를 준비 중이었
李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면제, 연장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이번 5월 9일 만기인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면제 연장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면제는 주택거래 활성화를 도모하자는 취지에서 다주택자의 주택 매매 시 부과되던 양도세 중과분을 한시적으로 면제하는 제도다. 다주택자의 양도세 중과는 2021년 문재인 정부에서부터 시작됐지만, 윤석열 정부가 2022년 5월 1년 유예한 이후부터 매년
이혜훈, 원펜타스 부정청약 의혹에 "장남 파경 위기…위장전입 아냐"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는 서초구 '래미안 원펜타스' 아파트 부정청약 의혹과 관련해 23일 "장남이 결혼식을 올렸으나 직후 관계가 악화해 혼인신고를 하지 않고 부모와 함께 살았다"며 청약 가점을 노린 위장 전입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이 후보자는 이날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장남의 위장 전입·부정청약 의혹에 대한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이 후보자의 배우자는 2024년 7월 서울 서초구 래미안 원펜
정청래 "사과할 각오로 혁신당과 합당 제안…전당원 투표 부결되면 멈추는 것"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과 관련해 "당 대표가 먼저 제안하지 않고서는 지방선거 전에 시간상 불가능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으로 사과할 각오로 제가 제안했다"고 말했다. 이후 합당 논의와 관련해 당내 논의를 따르겠다는 뜻도 밝혔다. 정 대표는 23일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여러 가지 불가피성과 또 물리적 한계 등으로 사전에 충분히 공유해 드리지 못
美하원의원 만난 金총리 "쿠팡 차별 없다…한미 신뢰"
미국을 방문 중인 김민석 국무총리는 22일(현지시간) "쿠팡에 대한 차별은 전혀 없으며, 차별적인 대우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만큼 한미관계는 신뢰 관계에 있다"고 말했다.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놓고 일각서 한미 간 통상분쟁으로 비화하려는 움직임이 보이자 이를 일축한 것이다. 국무총리비서실에 따르면 김 총리는 이날 워싱턴 D.C.에서 미 하원의원 7명과 가진 오찬 자리에서 의원들이 쿠팡 사태에 대한 한국 정부 대
⑮민주당 계열 정당 텃밭…광주·전남 특별시장 나올까
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광주·전남특별시장 1호가 누가 될지가 관심사다. 통합단체장에게는 서울시와 경기도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많은 25조원 가량의 막대한 예산과 막강한 권한이 주어진다. ◇선거 특징=호남 일대는 더불어민주당 등 민주당 계열 정당의 정치적 텃밭이다. 이번 선거는 ▲광주·전남 행정통합 속도전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3선 도전 ▲민주당 거물급 정치인 전략적 공천 여부 등이 꼽힌
李대통령, 개혁 속도전…'방향 제시→입법 독려→신속 집행'
지방주도성장·모두의 성장 등 '5대 대전환'의 방향을 제시한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수석보좌관회의와 여야 주요 인사들과의 연쇄 오찬·만찬을 통해 개혁 방안을 신속하게 수립하고 입법에 속도를 내달라는 당부를 이어가고 있다. 시간이 흐를수록 국정 동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만큼, '명확한 방향 제시→입법 과제 독려→신속 집행'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본격적으로 내겠다는 의지다. 이 대통령은 22일
李대통령, 울산 전통시장 깜짝 방문에…"민생쿠폰 또 안주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울산 울주군 남창옹기종기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소통했다. 전은수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울산 타운홀미팅 참석에 앞서 시장을 찾았다고 전했다. 남창옹기종기시장은 조선시대 곡물창고가 있던 남창리 지역에서 열리는 오일장으로 이날이 장날이었다고 한다. 전 부대변인에 따르면 시민들은 이 대통령에게 "중국은 잘 다녀오셨냐", "대통령님 화이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