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尹 면회 간 장동혁에 "민주당만 신나…쌓여가던 악재에 숨통 터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을 면회한 가운데,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가 "민주당만 신이 났다"고 지적했다. 진 교수는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장 대표) 본인은 대표에 당선되기 위한 전술로 '윤 어게인' 세력을 이용한 것뿐이라고 믿겠지만, 그게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라며 운을 뗐다. 진 교수는 "당선되는 과정에서 중도층과 합리적 보수는 국민의힘과 척지게 됐으니, 그에게 남은 것
김병주, 캄보디아 문신 청년 논란에 "그래도 우리 국민…로맨스 스캠 피해자 겸 가해자"
캄보디아에서 '로맨스 스캠(연애 빙자 사기)' 범죄에 가담했던 한국 청년 3명을 구출해 논란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해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우리 국민이기에 구출할 수밖에 없었다"라는 취지로 해명에 나섰다. 20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한 김 최고위원은 지난 17일 캄보디아 고위층에 부탁한 끝에 구출한 3명의 청년에 대해 "18일 오후 면담을 했다"며 "이들 모두 로맨스 스캠 연애 사기 초기 단계
도마 위 오른 '언론인 선행매매'...이억원 "엄정 대응"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0일 일부 언론사 기자들이 특정 기업 주식을 미리 산 후 호재성 기사를 써 주가를 띄우는 이른바 '선행매매'에 가담한 것과 관련, "업종과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정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일부 기자들의 주가조작 가담 등 상황이 확인됐다는 한창민 사회민주당 의원의 지적에 "자본시장이 제대로 발전하기 위해선 불공정
이창용 "3500억달러 대미투자, 충격 없이 조달 가능 연 150억~200억달러"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3500억달러 대미 투자와 관련해 "한은은 외환시장에 충격을 주지 않고 1년 사이 외화를 조달할 수 있는 규모가 150억달러에서 200억달러 사이라고 정부에 말씀드렸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2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한은 국정감사에서 한미 관세 협상 관련 의원들의 질의에 이같이 말했다. 한은과 미국 재무부 간 통화스와프 가능성에 대해선 "협상이 진행 중이라 언급이 적절하지 않다"고 답을 아끼면
대통령실 "부동산 공급대책 확실하게 준비해 추진"…투자처 다변화도 고민
대통령실이 10·15 부동산 대책은 급격한 집값 상승을 억제하기 위한 취지라면서 이번 대책이 벌어 준 시간에 공급대책을 확실하게 준비해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에서 전날(19일) 김용범 정책실장의 페이스북 글에 대한 질문에 "공급대책을 마련해 확실하게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읽을 수 있는 대목"이라고 말했다. 김 실장은 페이스북 글에서 "6·27 대책과 10·15 대책
강원도 정선에서 국정감사 받게 된 한전...왜?
우여곡절 끝에 한국전력과 한국수자력원자력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를 20일 강원 정선 강원랜드에서 받게 됐다. 당초 17일 국회에서 국감을 받을 예정이었지만, 국감 도중에 일정과 장소가 바뀐 탓이다. 지난달 25일 산업위는 한전 등을 포함해 올해 국감 계획서를 채택했다. 국감 계획서 채택 다음 날인 지난달 26일 국회는 본회의를 열어 정부조직법 개정했다. 산업위 피감기관이었던 산업통상자원부(산
박홍근 "차출설·영입설은 개념없는 접근, 후보 만드는 과정 중요"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박홍근 민주당 의원(10월 17일)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의원이 지난 17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했다. 지난 2022년 대통령 선거 때 이재명 후보의 비서실장을 지냈고, 이재명 대표 시절 원내대표를 지낸 박 의원은 서울 중랑을에서 네 번 연속(19대~22대) 당선한 4선 의원이다. 이재명 정부가
'대미 투자 패키지' 美 '백지수표'·韓 '분할투자'…막판 줄다리기 예고
한미 관세합의 후속 협상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타결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500억 달러(약 500조원) 규모 대미 투자 패키지를 둘러싼 세부 내용 합의가 핵심인데, 2박 4일 동안 방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김용범 정책실장이 "대부분의 쟁점에서 실질적인 진전이 있었다"고 밝힌 만큼 기대감은 커지는 모양새다. 다만 여전히 미국은 일본과 합의 대로 대미 투자 펀드와 관련한 '백지수표
"소다 아니라 쏘다예요" 미사일 펑펑 터지는 공군 '쏘다팝' 화제
대한민국 공군이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등장하는 사자보이즈의 노래를 패러디해 내놓은 홍보 영상이 화제다. 19일 공군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군(ROKAF)-쏘다팝(Launch Pop)'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해당 영상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인 사자보이즈의 '소다팝(Soda Pop)'을 패러디한 것으로 '소다(Soda)'가 아닌 '쏘다(Launch)', 즉 '발사하다'의 의미를 더해 언어유희로 풀어냈다
돈다발 등장한 한은 국감…천하람 "관봉권 띠지로 추적 불가능"
한국은행 국정감사장에 돈다발이 등장했다. 관봉권 관련 의혹을 풀기 위해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이 1000원짜리 1000장을 은행에서 찾아오면서다.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은 2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한은 국정감사에서 "국회가 가짜 뉴스 생산지 역할을 하는 것 같아 답답해서 참다못해 시중은행 관봉권을 직접 인출해왔다"며 "시중 은행에서 물어보니 1000장을 인출하는 일이 요즘 흔치 않고 관봉권이 마침 안 뜯고 있어야 나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