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전국에 벽화마을·출렁다리 수백 개" 관광사업 작심 비판…李 대통령도 끄덕
방송인 홍석천이 이재명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 정부와 지자체의 관광 사업을 작심 비판했다. 14일 서울 동대문구 콘텐츠 문화광장에서 디지털 토크 라이브 '국민의 목소리, 정책이 되다'가 열린 가운데, 홍석천은 자영업자 대표로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홍석천은 "전국에 수백억씩 관광 예산이 내려간다. 우리나라에 벽화마을이 200개쯤, 출렁다리가 150개 넘게 있을 것"이라며 "최근에는 케이블카가 전국에 깔리기 시작했다"이
"조민 표창장 위조 아니다"…정경심, 동양대 전 총장 등 8명 고소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 아내 정경심 전 동양대학교 교수가 딸 조민씨의 표창장 발급과 관련해 허위 사실을 퍼뜨렸다며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 등 전·현직 관계자 8명을 형사 고소했다고 19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들은 표창장이 실제 발급됐음에도 이를 부인하고, 관련 자료를 조직적으로 폐기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정 전 교수는 지난달 30일 최 전 총장과 김모 전 부총장 등 학교 관계자들을
"윤석열 왜 일본하고 가까웠는지 낱낱이 드러나"…소문 무성했던 '그 방'의 실체 증언 나왔다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머물던 한남동 관저에 일본식 다다미방과 히노키탕(편백 욕탕)이 설치됐었다는 증언이 국회에서 나왔다. 감사원이 관저 이전 감사 때 이를 제대로 조사하지 않고 고의로 누락한 게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됐다. 앞서 윤 전 대통령 부부가 관저에 히노키 편백 욕조 등 개인적 용도의 시설을 혈세로 설치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온 바 있다. 2022년 한남동 관저 증축 공사를 사실상 총괄했던 인테리어 업체
진중권, 尹 면회 간 장동혁에 "민주당만 신나…쌓여가던 악재에 숨통 터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을 면회한 가운데,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가 "민주당만 신이 났다"고 지적했다. 진 교수는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장 대표) 본인은 대표에 당선되기 위한 전술로 '윤 어게인' 세력을 이용한 것뿐이라고 믿겠지만, 그게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라며 운을 뗐다. 진 교수는 "당선되는 과정에서 중도층과 합리적 보수는 국민의힘과 척지게 됐으니, 그에게 남은 것
李 대통령 출연 '냉부해' 댓글 삭제 논란…구글코리아 "정부 요청 없었다"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출연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유튜브 영상에서 댓글이 대거 삭제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구글 측이 "정부의 삭제 요청은 없었다"고 밝혔다.황성혜 구글코리아 대외협력정책 부사장은 1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이 대통령 부부의 냉부해 콘텐츠에 달린 댓글 1만2000개가 왜 삭제됐느냐'는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황 부사장
"규제지역 확대 불가피…보유세↑ 거래세↓ 큰 틀 동의"
정부가 새로운 부동산 시장 안정대책을 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13일 "부동산 규제지역을 늘리는 조치는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감에서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이 규제지역 확대 지정 여부에 관해 묻자 "불가피하다고 생각한다"며 "세부적인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고 답했다. 전날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대통령실이 참여한 고위 당정협의회에서는 서
올해 온열질환 산재 절반은 ‘30인 미만 사업장’…사망자도 3명 발생
올해 온열질환 산업재해가 3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서 절반가량 일어났고, 사망사고는 3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정혜경 진보당 의원실이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8월 온열질환 산재(직업병코드 '일사병·열사병·화상·동상', 상병분류코드 '열사병 및 일사병' 해당 자료) 신청 건수는 44건, 승인 건수는 42건이었다. 사업장 규모별로 보면 3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비중이 47.6%에 달했다.
강경화 대사 "美 농축산물 추가 개방 요구 없어…APEC 계기 무역합의 타결 지원"
강경화 주미대사는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한미 관세 협상과 관련해 "제가 알고 있는 한도 내에서는 미국의 농축산물 추가 개방 요구는 없다"고 밝혔다. 강 대사는 이날 맨해튼 주 유엔 대한민국 대표부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외통위)의 국정감사에서 미국의 농축산물 추가 개방 요구와 관련한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앞서 같은 날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은
방사청장 "中 한화오션 제재, MASGA에 분명히 영향있을 것"
석종건 방위사업청장은 17일 중국이 최근 한화오션의 미국 자회사를 대상으로 제재안을 발표한 데 대해 "아직까진 진행되는 거래와 체결된 계약이 있는 만큼 당장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결국 여러 문제를 고려하면 (마스가 프로젝트에) 분명히 영향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석 청장은 이날 오전 국회 국방위원회 방사청 국정감사에서 중국 당국의 이번 제재로 한화오션 필리조선소가 향후 1~2년간 6000만 달러(
"그렇게 우는 것 처음 봤다"…한동훈, 이상민 전 의원 빈소서 오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최근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난 고(故) 이상민 전 의원의 빈소에서 눈물을 쏟아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의원은 한 전 대표가 지난 총선을 앞두고 직접 영입한 만큼 각별한 사이로 알려져 있었다. 16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지난 15일 아침 대전 자택에서 심정지로 별세한 이상민 전 의원의 빈소에서 한 전 대표와 만난 소식을 전했다. 윤 전 대변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