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찰가 '3억2929만2929원'…패션성지 '성수역=무신사역' 부역명 확정
무신사가 서울 지하철 2호선 성수역 역명병기 사업 관련 수의계약을 통해 부역명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 따르면 지난 26일 서울교통공사는 무신사와 3억2929만2929원에 성수역 역명병기 관련 수의계약을 확정지은 것으로 확인됐다. 계약기간은 총 3년으로 1회에 한해 연장이 가능하다. 이에 대해 무신사 관계자는 "입찰에 참여해 낙찰받은 것은 맞다"며 "다만 계약 체결 등 추가 진행 계획은 확
"이러다 중국에 다 뺏긴다" 정부 규제에 작심발언한 젠슨 황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미·중 간 반도체 부문 기술 격차가 '몇 나노미터초(10억 분의 몇초)' 수준에 불과하다며 미 정부에 규제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29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황 CEO는 최근 포드캐스트 'BG2'에 출연해 중국 반도체 부문이 미국에 "몇 나노미터초 뒤져 있다"면서 "그런 만큼 우리(미국 기업)는 경쟁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의 넓은 인재 풀, 중국 지
'한물간 공룡' IBM을 다시 춤추게 한 '왓슨'
편집자주성장 동력이 꺼져가는 한국 경제에 새로운 심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기업들이 보유하고 있는 연구소들은 한때 우리 경제의 심장이었다. 하지만 더 이상 기업 연구소가 무엇을 들여다보고 있는지 관심을 기울이는 시선은 없다. 미국 IT업계의 맹주인 IBM은 '잃어버린 10년'을 딛고 부활했다. 핵심적인 비결에는 연구소 재건이 있다. 국내 굴지 대기업의 창업주들은 과거 '기술보국'을 이구동성으로 외쳤다. 산업계
중기부-목포시-한국벤처투자, '지방 살리기' 뜻 모았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9일 전남 목포시 '목포미식문화갤러리해관1897'에서 목포시 및 한국벤처투자와 상생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달 7일 발표한 '지방 살리기 상생소비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중기부는 이날 목포시와의 협약을 시작으로 통영시, 무안군과 차례로 자매결연을 맺고 지방 소비 확대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교류 및 상생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목포는 미식의 도시
"유례 없는 성과" 오픈 2년 만에 매출 6000억 눈앞에 둔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롯데백화점은 2023년 베트남 하노이에 문을 연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가 개점 2년 만에 누적 매출 6000억원을 넘보는 K리테일러로 도약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는 2023년 9월22일 하노이의 부촌인 서호 지역에 공식 개점했다. 롯데만의 쇼핑, 문화,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역량을 결집한 초대형 복합 상업 단지다. 이곳은 개점 1년 차였던 지난해 말 누적 매출 3000억원을 달성했고, 올해 상반기
현대모비스, 삼성전자·LX세미콘 등과 車반도체 국산화 착수
현대모비스가 삼성전자, LX세미콘, SK키파운드리 등 20여개 반도체 기업과 연구기관을 모아 차량용 반도체 육성에 나선다. 현대모비스는 29일 경기도 성남시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호텔에서 국내 완성차와 팹리스, 파운드리, 디자인하우스, 패키징, 설계 툴 전문사 등 23개 기업과 연구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차량용 반도체 포럼(ASK)'을 개최했다. 이규석 현대모비스 사장을 비롯해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급 인사들
디케이테크인, 카카오워크 업데이트…업무 효율 높이고 보안 강화
카카오 자회사 디케이테크인이 운영하는 협업툴 '카카오워크'가 인공지능(AI) 기능 및 외부 서비스 연계와 보안 강화 등 주요 기능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카카오워크는 회사 내부에서 사용하는 경영지원 시스템과 캘린더, 화상회의, 메신저 등의 프로그램이 결합된 종합 그룹웨어 협업툴이다. 카카오톡의 익숙한 사용성을 유지한 디자인과 대한민국 직장인을 위한 다양한 업무 지원 솔루션, 정보 유출을 차단하는 철
국정자원 화재, 설계·운영 부실 드러난 국가 전산망의 민낯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의 직접적 원인으로 무정전 전원장치(UPS)용 리튬이온 배터리의 '열 폭주(thermal runaway)' 현상이 지목된다. 리튬 배터리는 충·방전 과정에서 제어가 실패하면 급격히 발열하고, 자체 산소를 발생시켜 불길이 쉽게 꺼지지 않는다. 가스계 소화설비가 가동됐지만 효과가 없었고, 물 분사 역시 전산 장비 손상 우려로 적극 사용하지 못해 진화가 지연됐다.배터리 교체 시점이 지연된 점도 문제로
'9월7일은 기술개발인의 날'
기업 연구개발(R&D) 활성화를 위한 법적 기반이 구체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9일, 내년 2월 1일 시행되는 '기업부설 연구소 등의 연구개발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기업 연구 현장의 오랜 숙원이었던 규제 완화와 지원책을 구체화했다. 이번 제정안의 핵심은 기업 연구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R&D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우선, 국내 기업부설연구소
"허니콤보 2만5000원"…교촌치킨, 서울 배달앱 가격 2000원 인상
서울 지역 대다수 교촌치킨 매장이 배달앱 메뉴 가격을 올렸다. 29일 프랜차이즈 업계에 따르면 서울 지역 교촌치킨 가맹점주는 지난 19일부터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에서 허니콤보와 레드콤보, 간장콤보, 반반콤보의 가격을 2000원 올려 판매 중이다. 허니콤보의 가격은 2만3000원에서 2만5000원으로 올랐다. 교촌치킨 가맹점주 협의회는 서울 지역 가맹점의 90% 이상이 이같이 가격을 인상한 것으로 파악했다. 이는 교촌치킨 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