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증도 안했나" 360만 유튜버 '슈카' 생방송 중 노출된 '일베 합성 로고'
구독자 360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 슈카(본명 전석재)가 인터넷 생방송 도중 노무현 전 대통령을 조롱하기 위해 합성된 WHO(세계보건기구) 로고를 사용해 논란에 휩싸였다. 28일 슈카는 유튜브 채널 '슈카월드' 라이브 방송에서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국제기구 탈퇴 사례를 다루던 중 유네스코와 WHO 로고를 화면에 띄웠다. 그러나 WHO 로고가 공식 이미지가 아닌 합성 이미지였다. 해당 이미지에는 세계지도가 들어가야 할 자리에
한동훈, 검찰청 폐지에 "한국식 의료보험 없애고 비싼 사보험으로 바뀐 것"
국회 본회의에서 검찰청 폐지를 골자로 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통과하자 검사 출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한국식 의료보험제도를 없애고 개인별로 비싼 사보험을 들어야 하는 시대로 바뀐 것"이라고 지적했다. 28일 한 전 대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한컷 게시판에 '검찰 폐지의 심각성, 위험성을 모르는 사람한테 어떤 식으로 설명해주면 좋을까요?'라는 한 시민의 질문이 올라왔다"고 소개했다. 여기서 한 컷은
"4만원 짜리인데 5000원 실화?" 헤어케어 브랜드 다이소 입점에 여심 폭발
국내 다이소 매장에 고가 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 '실크테라피'가 입점해 화제다. 통상 2만~4만원대에 판매되던 제품들이 다이소에서는 5000원 이하로 판매된다는 입소문이 퍼지며 '가성비 쇼크'라는 말까지 나온다. 합리적 소비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와 프리미엄 브랜드를 저렴하게 체험하려는 소비자 니즈를 정확히 겨냥했다는 평가다. 다이소가 파워 브랜드 입점을 가속화하면서 국내 유통 업계 판도 변화가 예상된다. "400
"카카오톡보다 훨씬 편해"…'친구탭'에 뿔난 직장인들 '네이트온' 갈아타나
카카오톡의 대대적인 업데이트 후 이용자들에게 거센 역풍을 맞고 있는 가운데, 편의성을 찾아 네이트온을 메신저로 사용하려는 움직임이 확인되고 있다. 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네이트온 이용'과 관련된 게시물들이 다수 확인되고 있다. 카카오톡의 업데이트 후 과도한 광고와 메인화면의 변경 등으로 '메신저'가 아닌 '사회관계망서비스(SNS)'처럼 바뀌었고, 이런 부분들이 업무에 사용하기에는 불편함이 크다
K여권파워 믿다간 낭패…유럽서 공항 대기시간 길어져, 무슨 일?
한국이 세계 2위의 여권파워를 갖고 있지만 유럽 여행이 한층 까다로워진다. 다음 달 12일부터 유럽연합(EU) 솅겐 협정 29개국이 새 출입국 시스템(EES)을 도입하면서 한국을 포함한 비(非)EU 여행객은 입국 시 지문과 얼굴을 의무 등록해야 한다. 내년 하반기에는 온라인 사전여행허가제(ETIAS)까지 시행돼 초기 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유럽 29개국 EES 도입…한국 포함 비EU 단기 방문자 대상 지난 24일(현지시간) 주벨기에
화재 한 번에 먹통된 '국가전산'… 국민 대혼란은 이제 시작
화재 한 번에 국가 전산시스템이 마비됐다. 지난 26일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 화재로 정부 업무시스템 647개가 동시에 먹통이 됐다. 불에 탄 96개 시스템은 복구까지 2~3주가 소요될 전망이다. 공무 시스템은 물론 일반인과 기업으로 피해는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2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0분 기준 정부 업무시스템 647개 중 47개 시스템이 복구됐다. 국민이 많이 이용하는 정
"실업급여 좀 땡겨볼까"…1억 챙긴 수급자, 퇴사·재입사 21번 반복
올해 실업급여 반복 수급자가 역대 최대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실업급여 허점을 악용해 같은 회사에서 퇴사와 재입사를 반복해 20회 넘게 수급해 1억원이 넘는 돈을 수령한 사례도 드러났다. 29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위상 국민의힘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7월 기준 전체 실업급여 수급자는 130만3000명으로 지난해 전체(169만7000명)의 76.7%에 달했다. 이 중 2회 이상 반복 수급자
안산 성포광장, 문화·예술·휴식 거점으로 탈바꿈한다
경기도 안산시가 오는 2027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 개통에 맞춰 성포광장의 재정비에 나선다. 안산시는 지난 26일 성포광장 일원에서 '성포광장 재정비 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조성된 지 30년이 넘은 성포광장 일대를 신안산선 성포역 개통과 연계해 문화·예술 특화 거점으로 탈바꿈시켜 지역의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총 9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광장을 전면 재정비한다. 광장
'폭발물 설치' '살인 예고' 협박 절반이 2030세대…왜 그런가 봤더니
허위 폭발물 설치 신고 등으로 국민 불안을 조성하는 공중협박 범죄가 2030세대에서 다수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범행 원인은 사회 불만과 갈등이 가장 많았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이 29일 경찰청과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18일 공중협박죄 시행 이후 7월까지 발생한 72건 중 수사당국이 검거한 피의자는 48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절반(24명)이 20~30대였다. 이어 60대(8
백경현 시장 "청년 목소리 반영 체감할 수 있는 변화 이끌겠다"
경기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3기 구리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촉식 및 2025년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범한 제3기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청년위원 12명을 비롯해 전문가 3명, 시의원 1명, 당연직 공무원 4명 등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앞으로 2년간 ▲구리시 청년정책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심의 ▲청년정책 추진 실적 점검 및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