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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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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하면 8000만원은 번다더니…'1만원→9만원' 널 뛰는 상추 경매가에 손에 쥔 건 月 90만원[날씨는 죄가없다]①

귀농하면 8000만원은 번다더니…'1만원→9만원' 널 뛰는 상추 경매가에 손에 쥔 건 月 90만원①

편집자주기후변화가 농산물 가격을 끌어올리는 '애그플레이션'이 상수가 된 시대. 가뭄과 장마, 폭염 등 이상 기후가 나타날 때마다 밥상 물가는 요동치고 있다. 작황 부진을 초래한 변덕스러운 날씨는 농산물 가격 급등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렸다. 불투명한 농산물 유통 구조는 날씨를 방패 삼아 가격을 쥐락펴락 중이다. 농민들은 공들여 키운 농산물이 시장에서 제값을 받지 못해 좌절하고, 소비자는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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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대만 반도체 전문가의 직언 "이건희 신경영 천재적이었지만 시대 변했다…삼성, 새 경영 철학 필요"

대만 반도체 전문가의 직언 "이건희 신경영 천재적이었지만 시대 변했다…삼성, 새 경영 철학 필요"

세계적인 반도체 분석 기관이자 매체인 대만 디지타임스(Digitimes)의 콜리 황(Colley Hwang) 회장이 한국과 대만의 반도체 협력 필요성을 역설하며, 삼성전자를 향해 "시대가 변한 만큼 새로운 경영 철학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황 회장은 10일 국회에서 아시아경제와 만나 삼성전자의 미래 리더십에 대해 심도 있는 조언을 남겼다. 그는 1993년 이건희 전 삼성 회장의 '신경영' 선언을 "천재적인 결정"이라 높이 평가했다.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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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신상]모든 재료가 '트리플 식스'버거킹, 한정메뉴 '정승제 6318 버거'

모든 재료가 '트리플 식스'버거킹, 한정메뉴 '정승제 6318 버거'

버거킹이 수학 강사 정승제 버거인 '정승제 6318 버거'를 오는 16일까지 한정 메뉴로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특정 인물이 직접 추천하는 메뉴 큐레이션을 통해 고객 경험을 확대하는 브랜드 캠페인 'Have it your way'의 일환이다. '펜타치즈와퍼'에 이어 '○○가 버거킹을 즐기는 방법'을 구현한 두 번째 레시피인 것. '정승제 6318 버거'는 정승제 강사가 수학 강사라는 정체성을 살려 치즈와 피클, 베이컨 3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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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서 일할 엔지니어 찾아요" 테슬라 채용공고…삼성, AI5 국내 생산하나

"경기도 화성서 일할 엔지니어 찾아요" 테슬라 채용공고…삼성, AI5 국내 생산하나

테슬라가 한국에서 근무할 반도체 엔지니어 채용에 나선 데 이어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테슬라 자율주행 칩의 '한국 생산'까지 언급하면서 미국 중심으로 예상됐던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최선단 라인 가동이 국내로 확대될 가능성이 커졌다. 삼성전자가 테슬라의 차세대 자율주행 칩을 잇달아 수주하며 파운드리 사업이 부활 국면에 들어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10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테슬라는 최근 경기 화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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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3분기 영업익 68억…전년比 6.1%↓

한샘, 3분기 영업익 68억…전년比 6.1%↓

한샘은 올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4414억원, 영업이익 68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지난해 동기와 비교해 각각 2.8%, 6.1% 감소한 수치다. 회사는 장기화된 건설 경기 침체와 소비 수요 감소로 인테리어·가구 시장의 전반적 위축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B2C(기업·소비자 간 거래) 분야를 중심으로 선방했다고 설명했다. 한샘은 ▲핵심 카테고리의 제품 경쟁력 지속 강화 ▲온·오프라인을 잇는 유통 경쟁력 확장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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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신약' 후발주자 韓 반격 시작되나…임상·빅데이터 강점에 주목

'AI 신약' 후발주자 韓 반격 시작되나…임상·빅데이터 강점에 주목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분야에서 후발주자로 평가받는 우리나라 업계가 반격의 신호탄을 쏘고 있다. 정부가 'K-AI 신약개발 연구개발(R&D)' 사업을 본격화함에 따라 삼성바이오에피스·한미약품·GC녹십자·루닛 등 주요 기업과 기관들이 줄줄이 핵심 과제에 참여하면서다. 업계는 정부의 이번 R&D 과제가 신약 후보물질 발굴부터 임상 검증까지 이어지는 AI 기반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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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먹통' 만들고 데이터까지 삭제…北 배후 해킹, '파괴' 단계로 진화

스마트폰 '먹통' 만들고 데이터까지 삭제…北 배후 해킹, '파괴' 단계로 진화

북한 배후로 추정되는 해킹 조직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PC를 원격으로 조작해 사진, 문서, 연락처 등 핵심 데이터를 통째로 삭제하는 '파괴형 사이버 공격'을 벌인 정황이 처음으로 확인됐다. 10일 정보보안기업 지니언스 시큐리티센터의 위협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공격은 단순한 개인정보 탈취 수준을 넘어 현실 세계에 직접 피해를 가한 첫 사례로 분석된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9월 5일, 해커는 국내 한 심리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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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 62.1%, ‘퇴직 후 재고용’ 선호…정년 연장 33.1%

중견기업 62.1%, ‘퇴직 후 재고용’ 선호…정년 연장 33.1%

최근 국회를 중심으로 정년 연장 논의가 본격화하는 가운데 '퇴직 후 재고용'이 기업 경쟁력 제고와 고령자 근로 안정을 위한 해법이라는 중견기업계 의견이 나왔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10일 발표한 '중견기업 계속 고용 현황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8월 25일부터 10월 16일까지 중견기업 169개 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결과에 따르면 중견기업의 62.1%가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고령자 계속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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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 등 수출입 관리 최고 등급 'AAA' 재지정

삼성전자, 반도체 등 수출입 관리 최고 등급 'AAA' 재지정

삼성전자가 산업통상부로부터 전략물자 '자율준수무역거래자(Compliance Program)' 최고 등급인 'AAA'를 재지정 받았다. 전략물자 자율준수무역거래자는 산업통상부가 수출입 관리 우수 역량을 가진 기업에게 부여하는 인증 제도다. 이번 등급 재지정에서 삼성전자는 ▲최고경영자의 준법의지 ▲수출통제 전담조직 강화 ▲우려거래자 탐지 시스템 도입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전략물자는 반도체, 네트워크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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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설비에만 수천억"…정부 NDC 구상에 시멘트업계 '막막'

"환경 설비에만 수천억"…정부 NDC 구상에 시멘트업계 '막막'

정부가 산업계의 최초 요구안보다 훨씬 더 강력한 새 온실가스 감축 목표안을 발표하면서 시멘트 업계의 우려와 불안이 특히 고조되고 있다. 장기화한 건설 경기 침체 등의 여파로 경영 환경이 이미 유례없는 수준으로 악화했기 때문이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시멘트 주요 7개사(삼표시멘트·쌍용C&E·한일시멘트·아세아시멘트·성신양회 등)는 정부의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2035 NDC)'가 공개된 직후 내부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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