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 진짜 큰일 나"…한국처럼 낮술 마셨다간 45만원 '벌금 폭탄'
태국이 음주로 인한 사회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류 규제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태국에서 허용된 시간 외에 술을 마실 경우 판매자뿐 아니라 소비자까지 형사 처벌 대상이 된다. 태국은 한국인에게 특히 인기 있는 관광지인 만큼, 여행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허용 시간 외 음주 시 소비자도 처벌…최대 벌금 45만원 8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이날부터 태국에서
"밥에 유리, 반찬에 구더기" 정부 무상급식 때문?…수천명 식중독에 난리난 인니
인도네시아 정부가 추진한 무상급식 사업을 둘러싸고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전국에서 수천명의 학생이 구토와 복통을 호소하는 등 식중독 사고가 잇따르면서 무리한 정책 추진이 부작용을 낳았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인도네시아가 대대적인 무상급식 프로그램 시작한 가운데 식중독 사태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무상급식 프로그램은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
"1500만원에 새 차 뽑았어요" 유행…망한 회사 車 반값에 사는 중국 MZ들
중국 MZ세대(198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 출생)들 사이 파산 직전, 혹은 파산한 자동차 회사의 전기차를 저렴하게 구매하는 것이 유행이다. 중국 시나경제, 중화망 등은 10일 "네타(Neta), 엑스트레일(X-Trail), 하이파이(HiPhi) 등 이미 파산을 선언한 전기차 회사의 차를 저렴하게 구매하는 것이 중국 젊은 층들 사이 유행"이라며 이같이 보도했다. 장모씨는 최근 발품을 팔아 정가 14만9900위안(약 3043만원)인 네타 차를 할인
돌연 "관세 수입으로 모든 사람에게 1인당 291만원씩 배당"…대법 판결 앞두고 초조한 트럼프(종합)
미국 연방대법원이 관세 정책의 적법성 판단에 나선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우리는 관세 덕분에 수조 달러를 벌어들이고 있고, 곧 37조달러(약 5경3942조원)에 달하는 막대한 부채를 갚기 시작할 것"이라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 보수 성향 대법관들조차 관세 정책에 회의적인 입장을 보이자 트럼프 대통령은 연일 자신의 대외 정책의 핵심인 관세를 적극적으로 옹호하고 나선 모습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이
시속 120㎞ 롤러코스터서 안전벨트 풀린 소녀…온 힘 다해 지킨 앞자리 부부
미국의 한 테마파크에서 최고 시속 120㎞로 질주하는 롤러코스터를 타던 10대 소녀가 탑승 중 안전벨트가 풀렸으나 앞좌석 부부의 필사적인 도움으로 큰 사고를 면했다. 지난 4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11일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놀이공원 '월드 오브 펀(Worlds of Fun)'에서 대표 롤러코스터 '맘바(Mamba)' 운행 중 한 탑승객인 10대 소녀의 안전벨트가 풀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소녀의
집 정원 정리하다 600년 된 금화 '우수수'…9억원 돈벼락 맞았다
영국의 한 평범한 부부가 집 정원을 정리하다가 600년 전 튜더 왕조 시대의 금화 70개를 발견했다. 이 금화들은 스위스 취리히 경매에서 약 8억9000만원에 낙찰되며 부부는 '로또 급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6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남부 햄프셔주 밀프드온시에 사는 한 부부는 2020년 봄 자택 정원을 정리하던 중 진흙 속에서 반짝이는 금속 조각을 발견했다. 이를 씻어내자 15세기와 16세기에 제작된 것으
커피, 심장에 나쁜 줄 알았는데…"오히려 심방세동 위험 낮춰" 美 연구결과
미국에서 커피 섭취가 심방세동(부정맥) 재발을 줄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UCSF) 연구팀은 미국의사협회저널(JAMA)에 게재한 논문에서 "카페인이 포함된 커피를 마신 환자가 커피를 완전히 끊은 환자보다 심방세동 또는 심방조동 재발 위험이 39% 낮았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미국·캐나다·호주 5개 병원에서 2021년 1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진행된 전향적 무작위 임상시
"한국 도로에도 엄청 많은데"…점유율 1위 中 전기버스 '이 기능'에 유럽 '화들짝'
유럽에서 운행 중인 중국산 전기버스에서 제조사의 원격 제어 기능이 확인돼 해킹 등 사이버 보안 우려가 터져 나오고 있다. 지난 6일(현지시간) AP통신은 "노르웨이 대중교통 운영사 루터(Ruter)가 보안 실험을 진행한 결과 위퉁(Yutong) 전기버스에 제조사 측 원격접속용 SIM(심) 카드가 탑재돼 있었다"고 밝혔다. 위퉁은 유럽 전기버스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노르웨이에서 운행 중인 전기버스 약 1300대 중 850대
美 정부 "셧다운 지속 시 추수감사절 항공 대란 우려"…4분기 역성장 경고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연방정부 셧다운(Shut Down·일시적 업무정지)이 지속될 경우 11월 말 추수감사절 연휴 기간 미국 항공편 운항이 사실상 마비될 것이라고 밝혔다. 백악관은 이로 인해 미국 경제가 올해 4분기 역성장을 기록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숀 더피 미국 교통부 장관은 9일(현지시간)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추수감사절 여행 시즌이 다가올수록 항공 여행이 극도로 줄어들 것"이라며 "항공 교통 관제사
짐 로저스 "美 증시 상승 한계 도달....공매도 시점 주시"
세계적인 투자자인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이 미국 증시가 상승 한계에 다다랐다며 공매도 시점을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은(銀)과 인도 주식시장이 조정을 받는다면 추가 매수할 의향을 밝혔으며, 최근 시장을 주도하는 인공지능(AI) 분야에는 "잘 모르는 분야이기 때문에 투자하지 않는다"고 했다. 로저스 회장은 10일 닛케이 퀵뉴스 창립 30주년 특별기획 인터뷰에서 "아직 공매도는 하지 않았지만 타이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