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잘못 붙인 거 아냐?…한우보다 비싼 배춧값 '경악'
기나긴 폭염에 소나기 등 여름 폭우까지 겹치자 서민들의 가게 부담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최근 배추 가격이 2만원을 넘어서면서 '고기보다 비싼 배추'라는 표현도 나온다.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나로마트 배추값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시글과 함께 글쓴이가 첨부한 사진을 보면, 국내산 배추의 가격이 2만2000원이라 가격이 붙어 있다. 이를 본 누리꾼은 "우리 집 근처 식자재 마트는 배추 두 포기에 3
금값, 올 들어 28% 올랐는데…더 오른다고?
미국이 기준금리를 내리면서 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찍었다. 전문가들은 금리인하와 더불어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지면서 금값이 더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23일 뉴욕상품거래소에 따르면 미국에서 거래되는 금 선물 가격은 현재 온스당 2645달러를 돌파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금은 올해 들어서만 가격이 27.7% 상승했다. 20후 연간 기준 가장 큰 폭의 오름세다. 금 가격이 치솟은 것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지난
너무 어린 집주인…주택 소유 미성년 2만6천명
MARKET INDEX : Year to date○이번주 코스피 예상범위 2520~2670 ○'밸류업 지수·마이크론' 실적에 주목 ○美 2·4분기 GDP 확정치도 주목해야 Top3 NEWS그래픽 뉴스 : 7월 은행 대출 연체율 0.47%…한 달 만에 상승- 은행 대출 연체율 상승…가계·기업 모두 ↑ - 취약차주를 중심으로 연체율 상승 중이나 - 코로나 이전 장기평균 대비 여전히 낮아 the Chart : "주머니에 쏙 넣는 大화면 원하시나요?" 폴
한국형 도로명판, 첫 해외 진출… 몽골 한복판에 'K-주소'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에 한국형 주소 체계로 된 도로명판이 설치된다. 주소체계 현대화를 추진 중인 몽골이 한국 행정 시스템을 차용한 것으로, 우리 정부는 'K-주소 기반 몽골 주소 체계 현대화 로드맵' 마련에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23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상민 장관은 몽골에 한국형 주소 체계를 전파하고 디지털정부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24일까지 울란바토르를 방문한다. 양국은 올해 5월 한국이 몽골의 주소
50년 뒤 韓인구 3600만명으로 뚝…절반이 65세 이상
한국은 2072년에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47.7%에 달하면서 인구의 절반이 노인인 나라가 될 전망이다. 통계청이 23일 발표한 '세계와 한국의 인구현황 및 전망‘에 따르면 세계 인구가 올해 81억6000만명에서 2072년 102억2000만명으로 늘어나는 반면 한국 인구는 5200만명에서 2072년 3600만명으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인구 감소로 한국 인구가 세계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올해 0.6%에서 2072년 0.4%로 감소한다. 인구
정부, 티메프 사태 제도개선 공청회 '법 개정안 의견수렴'
정부가 티메프(티몬·위메프) 사태 재발 방지를 위해 마련한 법 개정안에 대한 학계와 경제단체 등 이해관계자들의 의견 수렴에 나섰다. 공정거래위원회와 금융위원회는 '티몬·위메프 사태'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안을 놓고 2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서 공정위는 티메프 미정산 사태 재발을 막기 위해 일정 규모 이상의 온라인 중개 거래 플랫폼을 '대규모 유통업자'로 포섭, 대금
차기 5대 은행장 인사, 본격 돌입…연임 VS 교체
금융당국이 올해부터 적용하기 시작한 지배구조 모범관행에 따라 주요 시중은행이 새 수장을 선임하기 위한 절차에 본격 돌입한다. 주요 은행장들의 임기가 올해 말로 종료되는 만큼 차기 행장 후보 추천 등 절차를 지배구조 모범관행에 따라 임기 종료 3개월 전부터 시작해야 한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주요 시중은행 행장의 임기가 오는 12월 31일 종료된다. 각 금융지주가 이번 주 이사
GA업계 2위 싸움 치열…과당경쟁 개선 나선 금융당국
법인보험대리점(GA) 업계 2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인력 영입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보험설계사 스카우트 과당경쟁에 따른 소비자 피해 우려에 금융당국은 제도 개선에 착수했다. 23일 법인보험대리점 통합공시를 보면 올해 상반기 인카금융서비스 설계사가 1만5544명으로 지에이코리아(1만5344명)를 제치고 2위로 도약했다. 설계사 수 기준으로 인카금융이 2위로 뛰어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인카금융 설계사는 2019년 말 1만29
4분기 연료비조정단가 현행 유지…전기요금 인상여부는 '추후 논의'(상보)
올해 4분기 전기요금 책정의 바탕이 되는 연료비조정단가가 현행대로 ㎾h당 5원으로 유지됐다. 다만 정부가 한국전력공사의 재무위기 상황을 고려해 전력량요금, 기후환경요금 등을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어서 연내 전기요금 인상 가능성은 남아 있다. 한전은 올해 10월부터 12월까지 적용되는 연료비조정단가로 '+5원'을 적용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전기요금은 기본요금과 전력량요금, 기후환경요금, 연료비조정요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