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을 끝낼 유일한 길"…스위스로 떠나는 한국인들
편집자주죽음은 모두가 겪는 일이지만 우리 사회에서는 선뜻 내뱉기 어려운 금기어다. 특히 존엄한 죽음과 자기 결정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나 사회적 논의는 사실상 이뤄지지 않고 있다. 저마다 윤리·종교적 문제 제기를 의식해 언급 자체를 꺼리고 있기 때문이다. 아시아경제는 조력 존엄사에 대한 공론의 장 마련을 위해 국내 상황, 입법, 찬·반론, 해외 사례, 전문가 의견 등을 총 6회에 걸쳐 진단한다. 2020년 가을
'믿을 수 없는 광경'…반려견이 아이 잡아끌자 바로 나뭇가지 '쿵'
중국에서 개 한 마리가 나뭇가지가 떨어지기 직전 소년을 구했다. 22일(현지시간) 대만 매체 ET 투데이 등 외신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웨이보에서 어린 소년을 구하는 영리한 골든레트리버 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화제가 된 해당 영상은 중국 광둥성의 한 가정집에서 촬영됐다. 영상을 보면 소년은 장난감 차를 타고 놀고 있었으며, 그의 곁에는 골든레트리버가 누워 있었다. 그러던 중 갑자기 일어난 개는
미치도록 잡고 싶었다…호주 경찰, 47년 추적 살인 용의자 체포
호주에서 대표적인 장기 미제사건으로 꼽히는 '이지 스트리트 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호주 경찰의 집요한 추적 끝에 반세기 만에 붙잡혔다. 22일(현지시간) 안사(ANSA), AP 통신 등은 이탈리아 경찰이 지난 19일 로마의 피우미치노 국제공항에서 그리스와 호주 이중국적자인 65세 남성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1977년 1월 호주 멜버른 이지 스트리트의 한집에 살던 수잔 암스트롱(당시 28세)과 수전 발렛(당시 27세)을 흉
버려질 뻔한 수박 껍질을 입 속으로…연매출 265억 '대박'낸 마법②
"수박, 배, 감, 귤, 코코넛, 파인애플, 키위의 공통점이 뭘까요? 바로 껍질이 곧 쓰레기라는 점입니다. 하지만 라인드는 쓰레기 처리장에 버려질 뻔한 껍질들을 극적으로 구조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지금까지 사람 입 속으로 들어간 껍질만 100만 파운드(약 454톤)가 넘습니다."(데릭 스멀 라인드 영업이사) 지난 6월 말 뉴욕 자비츠센터에서 열린 미국 최대 식음료 박람회 '써머 팬시 푸드 쇼'를 달군 가장 뜨거운 주제는 '푸드 업
'지연과 이혼설' 황재균, 여성들과 새벽 술자리 논란에…KBO "개인 사생활"
티아라 출신 지연과 이혼설에 휩싸인 프로야구 선수 황재균(KT위즈)이 최근 여성들과 새벽 술자리를 가져 논란이 된 가운데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개인의 사생활"이라며 징계 불가 방침을 냈다. 23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해외야구 갤러리에는 '황재균 '술자리 사건' 징계민원, KBO 답변 공유한다'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 A씨는 "지난 8일 국민신문고를 통해 KBO에 '헌팅포차 새벽 술자리 사건'을 철
유니폼 입고 거리서 '손하트'…런던에 떴다는 '손흥민' 알고보니
최근 영국 런던에서 손흥민을 닮은 한 남성이 '손흥민 행세를 하고 다닌다'는 의혹이 확산하고 있다.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손흥민 짭(가짜) 런던에서 사칭 논란'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한 남성이) 손흥민인 척 런던 사람들과 사진을 찍어준다"며 한 가지 영상을 첨부했다. 영상에는 손흥민을 닮은 한 남성이 등장한다. 손흥민 소속팀 유니폼을 입은 이 남성은 무쌍 눈매와 시원한 입꼬리, 이마가 드
공휴일에 300% 돈 주며 일 시키는 中…"한국기업 위기의식 부족" 경고
"중국은 이제 반도체를 제외한 거의 모든 산업에서 한국을 앞서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활동하는 한 한국 기업인의 이 한마디는 현지에서 느끼는 위기감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최근 한국무역협회가 중국에 진출한 국내 기업인 30여명을 대상으로 한 심층 인터뷰에서 이들은 "중국 기업의 급속한 성장과 혁신이 한국 산업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과 미·중 갈등 여파 속에서 중국은
英 왕세자빈, 항암치료 완료 후 첫 공개 활동
윌리엄 영국 왕세자의 부인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이 22일(현지시간)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항암 화학요법을 종료했다고 발표한 지 약 2주 만이다. 이날 AP 통신과 일간 텔레그래프 등에 따르면 왕세자빈은 찰스 3세 국왕, 커밀라 왕비, 윌리엄 왕세자와 함께 스코틀랜드 밸모럴성 인근 교회에서 열린 예배에 참석했다. 텔레그래프는 왕세자가 운전하는 차량의 조수석에 왕세자빈이 타고 있는 모습을 포착한 사진을 게재했
삼성전기, '꿈의 배터리' 소형 전고체 세계 최초 개발…"2026년 양산"
삼성전기가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용 초소형 전고체 배터리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가 이번에 개발한 웨어러블용 전고체 배터리는 에너지 밀도가 업계 최고 수준인 200Wh/L 급이다. 이는 1ℓ의 부피를 가진 배터리로 100W의 전력을 1시간 동안 공급할 수 있다는 뜻이다. 에너지밀도가 클수록 고용량 배터리 제작이 가능하다. 현재 고객 대상 시제품 평가 중으로, 고객사 테스트를
'최소 1억 이상' 대통령도 축하한 다섯쌍둥이 출산 부부, 입 떡 벌어진 지원 규모
지난 20일 다섯쌍둥이를 출산한 김준영·사공혜란 부부가 출산장려금과 부모 급여 등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1억7000만원이 넘는 지원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23일 동두천시는 이들 부부에게 동두천시 조례로 제정된 출산장려금 1500만원을 동두천 사랑카드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 카드는 지역 화폐 형태로 사용할 수 있다. 동두천시 조례는 출산장려금으로 첫째 100만원, 둘째 150만원, 셋째 250만원을 주고 넷째부터는 5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