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10곳 돌아도 못 샀다" 난리…벌써 1억개 팔린 빵 정체
편집자주요즘 사람들은 무엇을 살까요. 다이소에서 꼭 집어오는 생활용품부터 올리브영에서 품절을 부르는 화장품, 줄 서서 사는 빵까지. 익숙한 소비 장면 속에는 지금의 시장 흐름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지금 사는 방식〉은 일상 속 '잘 팔리는 것들'을 통해 오늘의 소비 트렌드를 읽어내는 연재입니다. 어떤 상품이 선택받고, 어떤 전략이 지갑을 열게 만드는지 - 소비 현장의 변화를 쉽고 흥미롭게 풀어냅니다. 편의점
'폭싹 통편집' 전한길 "아이유는 좌파라서 되고 난 안 돼?"
한국사 강사 출신 보수 성향 유튜버 전한길이 자신이 특별출연했던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통편집된 이유가 정치 성향 때문이라고 주장하며 주연을 맡았던 가수 겸 배우 아이유를 언급했다. 전한길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에서 배우 최준용과 대화를 나누던 중 드라마 출연 분량이 삭제된 사실을 밝혔다. 그는 "감독 측에서 전화가 와서 '드라마를 몇 년 동안 준비해왔는데 선생님의 정치적 색채 때
"한국인 일상 너무 부러웠다"…아침부터 명동 한복판에 줄 선 외국인들
"이거 현장 예약 대기 줄 맞나요?" 15일 오전 9시를 조금 넘긴 시각. 서울 중구 을지로입구역 7번 출구 앞은 200명에 가까운 인파가 긴 대기줄을 형성했다. 행사 시작까지는 1시간 넘게 남았지만, 현장 분위기는 이미 축제에 가까웠다. 중국어와 일본어, 영어가 뒤섞여 들렸고 캐리어를 끈 외국인 관광객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도 눈에 띄었다. 롯데백화점이 이날부터 '2026 롯데타운 명동 페스티벌'을 시작했다. 올해 행사의 핵심
"또 사재기해야 하나" 전쟁 때문에 가격 30% 폭등…침실까지 뒤흔들었다
중동 전쟁 여파가 콘돔 가격까지 끌어올렸다. 1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에 따르면 세계 최대 콘돔 제조업체인 말레이시아 카렉스는 최근 가격을 최대 30%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연간 50억개 이상의 콘돔을 생산하는 카렉스는 듀렉스·트로잔 등 세계적 콘돔 브랜드에 제품을 납품하는 업체다. 전 세계 콘돔 생산량의 5분의 1을 맡고 있다. 유엔과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 등의 공중보건 프로그램에도 콘돔을 공급한
100조 날리게 생겼는데…"삼성 파업은 역대급 특수" 가격 20% 폭등하고 난리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풍향계'로 불리는 중국 화창베이가 요동치고 있다. 업계 1위 삼성전자의 노사 협상 결렬로 사상 초유의 총파업 가능성이 대두되자 메모리 현물 가격이 수주간의 하락세를 멈추고 상승세로 돌아선 것이다. 메모리 '공급 절벽'이 현실화할 것이라는 공포가 실물 시장에 번지는 가운데 대만 메모리 제조사들의 반사이익 기대감도 무르익는 분위기다. 16일 대만 이코노믹데일리뉴스에 따르면 세계 최대 전
"집 지어지면 먼저 연락 주세요" 자산가들 '눈독'…200억원 초고가주택 들어서나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서울 뒤편. 호텔을 끼고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르자 하얀 가설 펜스가 길가를 따라 길게 늘어서 있었다. '부영주택 소유 사유재산'이라는 문구가 펜스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안쪽에는 공사 장비도 가설 사무소도 보이지 않았다. 부영주택이 3년 전 2223억원에 사들인 약 8000㎡ 규모의 한남동 알짜 부지다. 이 일대는 남산 자락과 한강 조망을 동시에 낀 한남동 고급 단독주택가다. 한남더힐·나인
"어쩐지 타이밍 절묘하더라"…전쟁 언급하더니 뒤에서 주식 거래한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올해 1분기 수천건에 달하는 대규모 증권 거래를 한 사실이 공개되면서 이해충돌 및 시세조종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CNBC 등 외신은 15일(현지시간) 미국 정부윤리국(OGE)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올해 1~3월 사이 최소 3600건 이상의 증권 거래를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전체 거래 규모는 약 2억2000만~7억5000만달러(약 3200억~1조1000억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공개된 자산보고서에는 엔비디아,
"HBM도 넘본다"…삼성·SK, 中 추격에도 '초격차' 유지하려면
고대역폭메모리(HBM)를 중심으로 인공지능(AI) 메모리 수요가 폭증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시장 주도권 사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평택캠퍼스 5공장 팹2 조기 착공과 '쌍둥이 팹' 전략으로 생산 속도와 물량 확대에 승부를 걸었고, SK하이닉스는 후공정 시설 증설을 통해 패키징·테스트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국내 메모리 양강의 투자 확대에도 메모리 초호황 국면 속 중국 메모리 기업들까지 뛰어들면서
결국 고개 숙인 이재용 "매서운 비바람은 제가 맞겠다"…삼성 노사 갈등에 사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성과급을 둘러싸고 노사 갈등이 계속되는 상황에 대해 "매서운 비바람은 제가 맞고 다 제 탓으로 돌리겠다"며 직접 사과의 뜻을 밝혔다. 이 회장은 16일 오후 서울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에서 일본 출장을 마치고 귀국하며 취재진과 만나 "지금은 지혜롭게 힘을 모아 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때"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날 귀국길에 준비한 입장문을 읽으며 "저희 회사 내부 문제로 불안과 심려
"최상위, 그 너머에"…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600'
'우아한 럭셔리의 위엄' 메르세데스-벤츠가 2021년 선보인 최상위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의 첫 부분변경 모델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600 4MATIC 마누팍투어(이하 마이바흐 GLS)'를 마주한 첫 느낌은 '웅장함'이었습니다. 길이 5210㎜, 너비 2030㎜, 높이 1840㎜에 달하는 크기가 말해주듯 마이바흐 GLS는 단순한 럭셔리를 넘어선 상징적인 모델입니다. 이달초 연휴를 이용해서 마이바흐 GLS를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