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상의 벗고 비키니 여성과 '엄지 척'…한밤중 뜬금없이 올린 사진 정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의를 탈의한 채 수영복 차림으로 각료들과 등장하는 이미지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하며 또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복원 공사가 진행 중인 링컨기념관 반사 연못을 배경으로 한 이번 사진은 복원 사업 홍보 의도를 담은 동시에 정치적 갈등이 되고 있는 공간을 활용해 화제성과 지지층 결집을 동시에 높이려는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인공지
"유행이 3개월을 못 가네" 난리더니 순식간에 인기 시들…속 타는 식품업계①
#식품 제조업체 A사에서 업계 트렌드를 파악하고 신제품 기획을 담당하는 부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여럿 운영하고 있다. 유행을 따라가는 과정에서 자칫 편향된 알고리즘이 작동해 잘못 파악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비슷한 정보가 반복되는 알고리즘 특성을 고려해 최대한 다양한 게시물을 관찰하는 것이 목표다. A사 관계자는 "같은 플랫폼 안에서도 계정에 따라 트렌드가 달리 보이는 경우가 꽤 많다"며 "최대한 다
"반도체만 노조냐? 나가겠다" 불만 폭발…열흘간 2500명 탈퇴로 삼성 노조 균열
오는 21일부터 총파업을 예고한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초기업노동조합이 내부 분열에 직면했다. 반도체를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에 치중된 성과급 요구안과 쟁의 기간 조합비 인상 결정이 불씨가 돼 디바이스경험(DX) 부문 직원들의 '탈퇴 인증 릴레이'가 확산하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일까지 최근 열흘간 삼성전자 노조를 탈퇴한 인원은 2500명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달 초까지 하루 100건 미만이
"이게 17만원이라고요?" 깜짝…"검색해보니 2만원대" 울릉도 마른 오징어 '시끌'
'비계 삼겹살'과 '택시 바가지요금' 등 끊임없는 논란으로 바가지 여행지 오명을 쓴 울릉도가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이번에는 울릉도를 찾은 한 유튜버가 17만원에 판매되는 마른오징어를 보고 놀라는 장면이 공개되면서 관광지 먹거리 가격을 둘러싼 논란이 다시 불붙고 있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물만난고기'에는 울릉도 여행기를 담은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유튜버는 한 상점에서 마른오징어를 발견하고 가격표를
"일본 아저씨 그만 응원해라"…추성훈 저격한 후배 격투기 선수, 무슨 일?
추성훈의 격투기 선수 복귀 방식에 대해 후배 현역 격투기 선수가 '특정 선수에게만 특혜가 주어지고 있다'며 공개 저격했다. 추성훈은 지난 2일 경기도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블랙컴뱃'(대한민국 MMA 종합격투기 단체) 국가대항전 '블랙컵' 경기 종료 후 케이지에 올라 격투기 글러브를 들어 올리며 향후 격투기 대회에 참가할 수 있음을 예고했다. 이후 추성훈은 같은 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저씨 마지막 도
알테오젠, 바이오젠 SC 계약서 로열티 4~6% 확보
알테오젠이 미국 바이오젠과 체결한 피하주사(SC) 제형 전환 기술 라이선스 계약에서 순매출의 4~6%대 로열티를 수령하게 됐다. 앞서 머크(MSD)와의 키트루다 피하주사(SC) 제형 계약에서 2%대 로열티가 알려지며 시장의 실망감을 샀던 것과 비교해 정상 궤도로 복귀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4일 바이오젠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1분기 보고서(10-Q)에 따르면 양사 계약에는 알테오젠이 병용 제품 순매출의 중간 한 자
자전거 무리 뒤에서 2분간 경적 '빵빵'…결국 라이더 들이박고 달아난 美70대 운전자
미국에서 70대 운전자가 단체 라이딩 중이던 자전거 동호회 회원들을 차량으로 들이받고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 4일 연합뉴스TV는 현지 매체 FOX5 애틀랜타 등을 인용해 최근 미국서 일어난 '로드 레이지' 사고에 대해 보도했다. 사고는 지난달 23일 미국 조지아주 체로키 카운티 슈거 파이크 로드에서 발생했다. 당시 북조지아 사이클링 협회 회원들은 매주 목요일 진행하는 단체 라이딩에 나선 상태였다. 공
산소호흡기 낀 채 남긴 유언…대법 "말로 남기고 대신 적어도 유효"
산소호흡기에 의존한 채 남긴 유언의 효력을 둘러싼 분쟁에서 대법원이 '구수증서(유언자가 말로 남긴 내용을 증인이 받아 적는 유언)에 의한 유언'의 인정 범위를 보다 넓게 보아야 한다는 판단을 내렸다. 단순히 녹음 방식이 가능해 보인다는 사정만으로 구수증서 유언을 배제해서는 안 된다는 취지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주심 오경미 대법관)은 예금채권 지급을 둘러싸고 원고와 피고 은행 간 소송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태국 호텔에서 체포된 한국인 의사…한번에 2만원 받고 무면허 성형 상담
태국 방콕의 한 호텔에서 한국인 의사가 현지인을 상대로 성형수술 상담을 진행하다가 불법 의료행위로 적발돼 처벌받았다. 관광비자로 입국해 돈을 받고 진료에 준하는 행위를 한 점도 문제로 지적됐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타이PBS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태국 보건서비스지원국(DHSS)은 이민국과 합동으로 방콕 크렁떠이 지역 호텔을 단속해 한국인 남성 A씨(40)를 체포했다. 그는 태국 의료 면허 없이 성형외과 상담을 진행
"이건 투자 아니야, 지금 시장은 그냥 도박장"…현금 590조 쌓은 버핏 '일갈'
'오마하의 현인'이라 불리는 워런 버핏(96)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현재 유가증권시장은 '카지노'에 가깝다며 경고했다. 버핏 회장은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열린 버크셔해서웨이 연례 주주총회 직후, 미국 경제 전문 매체 CNBC와의 인터뷰에서 "도박 열풍이 정점에 달했다"고 일갈했다. 그는 "사람들이 지금처럼 도박 심리에 빠져 있던 시기가 없었다"며 주식 시장을 '카지노 딸린 교회'에 비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