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비치 아니라니까요"…알몸 관광객에 몸살 앓는 '이곳'
태국 유명 관광지인 푸껫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의 알몸 노출 행위가 반복되자 현지 당국이 단속 강화에 나섰다. 최근 페이스북 페이지 '푸껫 정보센터'에는 푸껫 남단 라와이 해변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나체로 수영하거나 일광욕을 즐기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이들에 따르면 해변에서 나체로 있는 관광객이 다수 목격되고 있으며, 세계적 관광지로서의 섬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한 조치를 강화할 방침이다. 관광 경찰을
"지구 종말 신호?"…하늘에서 갑자기 쏟아진 '붉은 비' 정체
최근 유럽 일부 지역에서 이른바 '블러드 레인(Blood Rain)'으로 불리는 붉은색 비가 관측되면서 그 원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마치 재난영화의 한 장면 같은 모습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지구 종말의 신호 아니냐"라는 반응까지 나오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사하라 사막에서 날아온 먼지로 인한 자연현상이라고 설명한다. 지난 9일(현지시간) 폭스웨더뉴스에 따르면 7일 스페인과 포르투갈 등 남유럽 지역에 붉은색을
"오빠 먼저 잠들어 서운"…모텔 살인 후 '자작 카톡' 보낸 김소영
'강북 모텔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 김소영(20)이 피해 남성에게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카카오톡 메시지가 일부 유출됐다. 수사당국은 김씨가 피해자가 이미 의식을 잃은 상황에서 메시지를 보내 자신의 결백을 꾸미려 한 '알리바이용 행동'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생리 터져서, 택시비 감사" '모텔 연쇄살인' 김소영 자작 카톡 유출1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김씨가 피해자에게 전달한 것으로 카카오톡 메시지
곧 몰려올 '고유가 고지서' 대비… 취약계층에 '5000억 에너지바우처'
중동 상황 여파로 국제유가가 요동치는 가운데 정부는 오는 3분기부터 에너지 수급 리스크(위험)가 고조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취약계층 부담이 가중되지 않도록 5000억원 규모 '에너지 바우처'를 비롯한 복지 카드를 검토하고 있다. 13일 더불어민주당과 기후에너지환경부 등에 따르면 전날 국회에서 열린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환노위) 당정협의에서 정부는 이번 주(9~15일) 전력 공급능력 86.8기가와트(
SNS서 환자 조롱한 女간호사 '충격'…몰래 사진 찍어 유포까지
대만의 한 간호사가 중환자실 환자의 모습을 몰래 촬영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조롱성 발언까지 남긴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13일 미러미디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타이베이에 위치한 한 대형 병원은 2월 중순 간호사 A씨(30)를 업무에서 배제하고 자체 조사에 착수했다. 병원 측은 A씨에게 일시적인 정직 처분을 내린 뒤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해당 병원의 집중치료실(ICU)에
이란 강경 태세에 정치적 부담 커지는 트럼프…미국인 48% "유가 상승 트럼프 탓"(종합)
13일째를 맞는 이란 전쟁이 단기간에 끝날 조짐을 보이지 않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정치적 부담도 커지고 있다. 전선을 중동 지역으로 확대하고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해 국제유가를 끌어올려 경제적으로 트럼프 행정부를 흔들겠다는 이란의 전략에 여론도 악화하는 모습이다. 12일(현지시간) 악시오스가 입수한 모닝컨설트 온라인 여론조사(표본오차 ±3%포인트)에 따르면 미국인의 74%가 "올해 휘발유 가격이 올랐다"고
식용유 때리니 '기름기 빠진 라면'… 빵값 떨어지는 동안 7% 치솟자, 정부 또 나섰다
대표 가공식품인 라면과 빵의 가격 상승 흐름이 최근 1년간 극명하게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라면값 상승률은 7%대까지 치솟은 반면 빵 가격 상승률은 올해 들어 1%대까지 떨어졌다. 다만 정부와 업계가 최근 라면 가격 인하에 합의하면서 그동안 이어지던 '라면값 고공행진' 흐름도 한풀 꺾일 전망이다. 13일 국가데이터처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라면값 상승률은 올해 2월 전년 동월 대비 7.5%로 지난해 2월(0.2%)보다 7.3%
"자고 일어나니 온몸이 '아바타'처럼 변했다"…파랗게 변한 피부에 응급실까지, 무슨 일
영국의 한 남성이 아침에 눈을 떴다가 온몸이 파랗게 변한 모습을 보고 병원으로 실려 가는 소동이 벌어졌다. 하지만 원인은 건강 이상이 아니라 새로 산 침대 시트에서 묻어난 염료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10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SWNS 등에 따르면 영국 더비셔주에 사는 토미 린치는 최근 잠에서 깨어난 뒤 자신의 몸 상태를 보고 크게 놀랐다. 피부 곳곳이 파랗게 변해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전날부터 얼굴이 창백해 보인다는
"30초밖에 안 틀었다" 기내 헤드폰 착용 거부하며 난동 부린 승객의 최후
미국 항공기에서 헤드폰을 착용하지 않은 채 휴대전화로 영상을 보던 승객이 결국 강제로 비행기에서 내려지는 일이 발생했다. 승객은 불과 30초밖에 보지 않았다고 항의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는 최근 항공사들이 기내 소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헤드폰 사용 규정을 강화하는 가운데 벌어진 사건이라 더욱 주목받고 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달 26일 미국 마이애미에서 탬파베이로 향하던 아메리
이란의 도발, 블랙홀 빠진 세계경제…뛰는 '유가' 나는 '달러'
이란의 새 지도자가 '제2의 전선'을 언급하는 등 미국과 이스라엘에 강경 대응을 예고하면서 세계 경제가 시계(視界) 제로(ZERO) 상태에 빠졌다. 전쟁 장기화 우려에 국제 유가는 치솟았고, 달러를 비롯한 안전자산 선호도는 높아졌다. 유가가 배럴당 15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전망에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우려가 커지면서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은 점차 사그라지고 있다. ◆이란의 도발, 미국의 진정,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