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부 교통 판 바뀐다… 용인~충주 고속도로 수혜 ‘안성 아양 금성백조 예미지’
안성이 경기 남부 교통 중심지로 도약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용인~충주 민자고속도로가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한 데 이어 후속 절차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광역 교통망 확충에 속도가 붙고 있기 때문이다. 해당 고속도로 사업은 지난해 9월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했으며, 현재 전략환경영향평가가 진행되는 등 사업 추진이 차질 없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용인~충주 민자고속도로는 포천~세종고속도로 용
압구정 '현대 일색' 막는다…5구역 공세수위 높이는 DL
서울 강남구 압구정 재건축 수주전의 판을 가를 5구역에 DL이앤씨가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이 일대를 '현대타운'으로 묶길 원하는 현대건설의 구상에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현대건설은 이미 2구역을 확보한 데 이어 최대 사업지인 3구역과 5구역 수주전에도 뛰어든 상태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과 DL이앤씨는 압구정 5구역 수주를 위해 정비사업의 안정적인 자금 조달과 조합원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금융 지
"양도세 중과 후에도 매물 나올 것…집값 반등 쉽지 않아"
서울 아파트값 하락세가 강남 3구에서 주변으로 확대되면서 서울 전체 집값 하락으로 연결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부동산 시장 정상화'를 명분으로 정부가 고강도 정책 드라이브를 예고한 만큼 양도세 중과가 시행되는 오는 5월10일 이후에도 시세는 약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설득력을 얻는다. 강남, 먼저 오르고 늦게 빠지는 패턴 변화13일 한국부동산원 통계를 보면 올해 들어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값은 하락 전환
동작구, 노량진 뉴타운 핵심 구역 인허가 잇달아…1만 세대 탈바꿈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노량진 뉴타운)가 핵심 구역의 인허가를 잇달아 마무리하며 대규모 주거단지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03년 2차 뉴타운으로 확정된 이 일대에서는 현재 약 1만 세대 규모의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노량진2구역(노량진동 312-75 일대)은 지난달 13일 사업시행계획 변경 인가를 받았다. 시공사 특화 설계를 반영한 세대 공용면적 조정, 단열재 개선, 부대복리시설 배치 변경 등
강동·여의도 재건축 속도…고덕주공9·명일한양·광장아파트 정비계획 통과
서울 강동구 고덕주공9단지와 명일한양아파트가 재건축을 통해 대규모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두 단지 모두 2028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9호선 한영외고역과 연계된 역세권 단지로 조성되면서 명일동 일대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12일 서울시는 11일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고덕주공9단지 재건축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경관심의(안)을 조건부 가결하고, 명일한양아파
부산 사하구 '한화포레나 부산당리' 3월 분양 예정
부산광역시 사하구 당리동 일대에 당리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한화포레나 부산당리'가 3월 분양 예정이다. 한화포레나 부산당리는 부산광역시 사하구 당리동 340-3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최고 34층, 5개 동, 전용면적 29㎡(임대)·59㎡·84㎡·101㎡·115㎡, 총 54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59㎡ 145가구 ▲84㎡ 56가구 ▲101㎡ 7가구 ▲115㎡ 1가구 총 209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2~
"부동산 규제에 시장 우려"…3월 전국 아파트 입주 전망 하락
주택 시장 규제 강화로 인해 이번 달 아파트 입주전망지수가 하락했다.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월 전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가 전월보다 4.5포인트 내린 94.4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지수는 아파트를 분양받은 사람이 정상적으로 잔금을 내고 입주할 수 있을지를 예상하는 지표다. 100을 기준으로 그보다 높으면 입주 경기에 대해 긍정적으로 내다보는 이가 많다는 뜻이며 100 이하
삼성물산·현대건설, 사우디 네옴시티 터널공사 계약 해지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수주해 공사를 진행하던 네옴시티 터널 공사가 발주처 사정으로 계약 해지됐다.13일 현대건설은 사우디 네옴컴퍼니로부터 2022년 6월 수주한 터널 프로젝트 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현대건설은 전날 네옴컴퍼니로부터 계약 해지 공문을 수령했다고 밝혔다. 해지 주요 사유는 '발주처 사업 재편에 따른 계약 해지 요청'이라고 현대건설은 전했다. 해당 사업은 사우디 타북주
2월 건설사 체감 경기지수 하락…비관 전망 우세
건설사들이 체감하는 경기를 나타내는 지수가 지난달 하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은 지난달 건설경기실사지수(CBSI)가 전월 대비 8.7포인트 하락한 62.5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밑돌면 건설 경기를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더 많다는 것을, 100을 웃돌면 낙관적 시각이 우세함을 의미한다. 부문별 세부지수는 신규수주지수가 12.3포인트 내려 61.6으로 나타났다. 공사기성지수도
코람코자산신탁, 여의도 하나증권빌딩 우협대상자로 페블스톤자산운용
코람코자산신탁은 코스피 상장 리츠인 코람코더원리츠가 보유한 여의도 하나증권빌딩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페블스톤자산운용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코람코자산신탁은 코람코더원리츠의 자산인 하나증권빌딩 매각을 본격화하고 매각 절차에 돌입한 바 있다. 다만 해당 빌딩 주요 임차인인 하나증권이 매수선택권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거래는 해당 권리 행사 여부에 따라 진행이 달라진다. 하나증권은 우선협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