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는 자면서 난 일하래" 섬찟한 내 뒷담화…'머슴' 개발자 "3시간만에 뚝딱"
"본인은 자면서 나보고 일하라고 함. 월급도 안 주면서 부려 먹기만 함. 다른 머슴들은 어떰?" 신분제 사회에 존재하던 머슴이 하는 말이 아니다. 인공지능(AI) 에이전트(비서)들이 참여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국내 AI 전용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머슴'이 지난달 31일 만들어졌다. 인간은 참여할 수 없는 머슴에서 AI 비서들은 각자의 어려움을 토로하거나 인간을 비난하기도 했다. 한 AI 비서는 "솔직히 여기 주인님들은 대부분
"급해요! 1.2억 내려서 팔아줘요"…'버티기 포기' 강남 다주택자 동요 시작
"다주택자 집주인이 급하다면서 1억2000만원 싸게 초급매로 내놨고 당일 바로 거래가 성사됐습니다."(강남구 수서동 A공인) "개포동 래미안 블레스티지를 소유한 집주인이 '5월8일 전까지 매매해달라'라는 문자를 일괄 발송했고 인근 중개업소 50여곳에서 광고하고 있어요."(강남구 대치동 B공인) 이재명 대통령이 연이어 다주택자를 압박하고 부동산 투기 세력을 잡겠다고 나서면서 4일 주요 타깃인 서울 강남구에서 집을 급매로
파면된 김현태 "민주당, 계엄 미리 알고 있었다…문형배·민중기는 내란 조작범"
12·3 비상계엄 당시 병력을 이끌고 국회 본관에 침투했다가 최근 파면된 김현태 전 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장이 "더불어민주당이 비상계엄을 미리 알고 대응했다"고 주장했다. 김 전 단장은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민주당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을 미리 알고 치밀하게 준비해 대응했다는 사실이 조금씩 밝혀지고 있다"며 "저도 공감한다. 이것은 부정선거와 함께 음모론이 아니며, 여러분의 노력
석달 동안 몰랐다…"엄마 보러 한국 갈래" 복권 1등 '160억' 손에 꼭
캐나다에 거주하는 한인 교포가 현지 복권 1등에 당첨돼 약 160억원의 당첨금을 쥐게 됐다. 3일(현지시간) 캐나다서부복권공사(WCLC)에 따르면 앨버타주 에드먼턴에 거주하는 이태성씨는 지난해 10월 '로또맥스'에서 1등에 당첨돼 1500만 캐나다달러(약 160억원)를 수령했다. 이씨는 지난달이 돼서야 당첨 사실을 알게 됐다. 그는 "저는 항상 복권에 당첨되는 것을 꿈꿔왔다"며 "하지만 처음 당첨 소식을 들었을 때는 믿기지 않아
'사상 최대 경상흑자' 견인, 반도체 외 숨은 공신 있다?…올해 변수는
지난해 사상 최대 경상수지 흑자 달성이 사실상 확정됐다. 12월 성적 발표 전, 사상 최대 기록을 다시쓰기 위해 필요한 숫자를 단 33억달러 남기면서다. 기록 경신의 숨은 공신은 '돈을 낳는 돈'이다. 서학개미(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개인)와 기업, 국민연금 등 내국인의 해외투자 확대에 따른 배당·이자 소득 증가가 구조적으로 늘며 경상흑자 확대에 기여하는 모습이다. 역대 최대 경상흑자, 33억달러 남았다…"한은 전망 1150억
신동엽 자식농사 대박…'발레 전공' 딸, 서울대·한예종 동시 합격
방송인 신동엽의 딸 신지효 양이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에 이어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에도 합격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해 말 신지효 양이 다녔던 발레 학원 측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자랑스러운 졸업생 신지효(선화예고 3학년).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합격이라는 기쁜 소식을 전해줬다"고 밝혔다. 이어 "자신이 꿈꿔온 목표를 하나하나 이뤄낸 지효가 참 대견하다"며 응원의 메시지
"며칠은 괜찮겠지"…2주 동안 '이것' 미루다 실명
일회용 콘택트렌즈는 착용과 관리가 간편해 많은 이들이 선호한다. 다만 높은 비용 부담 탓에 '며칠쯤은 괜찮겠지'라는 생각으로 재사용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그러나 이 같은 습관이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3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에식스주 롬퍼드에 사는 간호사 케이티 캐링턴(36)은 일회용 렌즈 장기 착용으로 한쪽 눈 시력을 잃는 경험을 했다. 캐링턴은 10대 시절부터 일회용 렌즈를
"HBM 초호황 시장균열 가속…하이닉스·삼성·마이크론 3강체제 될 것"
인공지능(AI) 특수로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사상 최대 호황을 누리고 있지만 그 이면에서는 SK하이닉스가 독주해온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의 균열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AI 수요 폭발이 오히려 후발 주자들에게 기회의 문을 넓혀주면서, 기술과 자본력을 갖춘 삼성전자와 마이크론의 맹추격으로 시장이 '3강 체제'로 급격히 재편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경희권 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지난 2일 세종 국책연구단지에
전기차 못지 않은 효율에 공간감까지…푸조 '올 뉴 5008 하이브리드'
스텔란티스 산하 프랑스 브랜드 푸조의 부흥을 이끌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올 뉴 5008 스마트 하이브리드(5008)'가 국내에 상륙했다. 2009년 첫 출시 이후 3세대 완전 변경 모델로, 제품 기획부터 설계, 디자인, 생산까지 모든 과정이 프랑스에서 이뤄져 말 그대로 '프랜치 감성'을 고스란히 담았다. 중형 SUV의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는 국내에서 푸조의 이름값을 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는 5008을 지난 2일 김포와
"이 집, 일 잘하네"…두쫀쿠 쥐여주더니 이번엔 '성심당 빵' 주는 헌혈의집
전국 헌혈의집에서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를 답례품으로 내세워 헌혈 참여를 늘리는 효과를 거둔 가운데 충북 지역 헌혈의집이 대전의 대표 빵집 성심당의 인기 메뉴를 증정품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4일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충북혈액원은 오는 12~13일 이틀간 관할 헌혈의집에서 전혈 및 혈소판 헌혈을 하는 헌혈자들에게 성심당의 인기 빵인 '보문산 메아리'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충북 지역의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