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스닥'에 자금 쏠린 ETF, 실제 가치보다 비싸져 '과열 신호'
정부의 정책 수혜에 힘입어 1000포인트를 돌파한 코스닥 관련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자금이 몰리면서 투자 위험 지표인 괴리율이 '양(+)수'로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자들이 ETF를 실제 자산가치보다 비싼 값에 매입하고 있다는 지표여서, 향후 추이에 집중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150을 추종하는 국내 ETF 중 순자산 규모가 가장 큰 'KODEX 코스닥150'의 괴리율은 전날 0.15%로 나타났
디어유, 주당 316원 현금 배당 결정
디어유는 4일 보통주 316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0.85%다. 배당금 총액은 75억134만원이다. 배당기준일은 오는 3월13일이다.
선익시스템, 영업익 1115억 역대 최대 실적에 강세
선익시스템이 강세다.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4일 오후 1시30분 기준 선익시스템은 전일 대비 28.98% 상승한 7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기준 선익시스템의 연간 영업이익은 1115억원으로 전년(79억원)보다 1312.5% 급증했다. 같은 기간 매출도 356.7% 늘어난 5158억원으로 집계됐다. 순이익도 965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
코스피 사상최고점 찍었지만…공포지수는 70개월만에 최고
코스피가 '검은 월요일'을 지나 하루 만에 반등하며 종가 기준 사상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시장 불안을 나타내는 '공포지수'는 5년 10개월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다. 4일 '한국형 공포지수'로 불리는 코스피200 변동성지수(VKOSPI)는 전날 종가 기준 50.14를 기록했다. VKOSPI는 지난해 12월30일 28.85에서 상승세를 보여 지수가 대폭락한 지난 2일 공포 구간인 40선을 넘어섰다. 20선은 평균 구간, 30 이상은 변동성이 높은 구간, 40
'스페이스X 투자 효과' 미래에셋벤처·아주IB 급등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미국 민간 우주개발 기업 스페이스X에 투자한 국내 상장 벤처캐피털(VC)의 주가가 급등세를 타고 있다. 스페이스X가 미 연방통신위원회(FCC)에 'AI 데이터센터용 위성' 100만기 규모의 발사 승인을 신청하고, 인공지능(AI) 기업 xAI와의 합병 소식까지 겹치며, 선제적으로 모험자본을 투입한 VC들의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미래에셋벤처투자는 직전 거래일 대비 5100원
쎄크, 마이크론에 HBM용 X-ray 검사장비 추가 수주
전자빔 기반 소부장 전문기업 쎄크가 글로벌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으로부터 HBM(고대역폭메모리)용 X-ray 검사장비를 추가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쎄크는 지난 3일 약 18억원 규모의 HBM용 X-ray 검사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해당 장비는 올해 7월까지 대만 소재 마이크론 HBM 생산라인에 납품될 예정이다. 이번에 수주한 장비는 쎄크의 HBM용 X-ray 검사장비인 'NF120 시리즈'로 2012년 출시 이후 HBM 1세
삼성전자 국내 최초 시총 '1000조' 기업 등극(상보)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으로 1000조원을 돌파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장 중 시총 1000조원을 돌파했다. 오후 3시3분 현재 삼성전자 시총은 1000조원이다. 주가도 사상 최고치인 16만9000원에 달했다. 우선주 시가총액 98조원을 합치면 시총은 1098조원에 달한다. 국내 기업 역사상 처음으로 1000조원을 돌파한 회사가 됐다. 이날 삼성전자 주가는 장 초반 -3% 이상 하락하는 등 약세를 보였지만 이
코스피, 최고치 경신…삼성전자 시총 1000조 돌파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또 경신했다. 삼성전자가 시가총액 1000조원을 돌파하는 등 인공지능(AI)발 나스닥 혼조세에도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다. 4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83.02포인트(1.57%) 상승한 5371.1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역사상 최고치다. 이날 거래량은 7억8102만4000주로, 거래대금은 30조1375만35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투자 주체별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조1864억8300만원, 7863억7500만원 순매도했지만,
‘신사업 가시화’ 한온시스템 10%↑
한온시스템이 신사업 성과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9시40분 한온시스템은 전 거래일보다 10.03%(340원) 오른 3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신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한온시스템 목표 주가를 4600원으로, 투자 의견을 '매수'로 상향했다. 김귀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4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및 올해 사업계획 가시성을 비춰 봤을 때 턴어라운드 가시성이 높다고 판단된다"며 "신사업 중 애프터마켓 사업 관련해서는
"유상증자 소식 공개 전에 매수하자"…금융위, 내부정보로 악용한 일당 무더기 적발
기업의 유상증자나 적자전환 등 내부정보를 이용해 부당이득을 취한 이들이 무더기로 수사기관에 넘겨졌다.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4일 열린 제3차 정례회의에서 미공개 정보로 부당이득을 얻은 24명 대해 고발 및 수사기관 통보 조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우선 호재성 내부정보를 악용한 공시대리인 및 IR 컨설팅업체 대표 등 3인이 고발 및 수사기관 통보 조치됐다. 조사 결과 공시대리업체 대표 A씨는 공시 대리 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