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탄핵 찬성 지지 75%→64%'…달라진 민심, 이유는?
국민 10명 가운데 6명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대해 찬성 의견을 밝혔다. 3주 전과 비교해 10명 가운데 1명이 탄핵 찬성에서 반대로 돌아선 것이다. 대통령 탄핵 이후 정국 혼란 속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율이 급격히 좁혀졌다. 탄핵 직후 여론과 비교해 여론이 출렁인 것이다. 10일 여론조사업체 갤럽의 여론조사(7~9일 전국 18세 이상 1004명 대상으로 무선전화 전화조사원 방식·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조갑제, '尹 새벽까지 술' 日 보도에…"알고도 덮은 언론 잘못"
일본의 한 매체가 새벽까지 이어진 윤석열 대통령의 술자리를 다룬 가운데, '보수 논객' 조갑제 전 월간조선 편집장이 이를 언급했다. 조 전 편집장은 10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윤 대통령이 몇 주째 술을 입에 대지 않고 있다'는 보도를 짚었다. 그는 "극도의 이기주의자 같다. 자신만 생각한다"며 "최소한 부하들과 국민의힘, 국가를 생각한다면 이런 행동을 하지 않을 거라 본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언론
"고춧가루·참기름 팝니다"…1억짜리 '방앗간 사이버트럭' 실화였어?
국내에 공식 출시되지 않은 테슬라의 사이버트럭을 방앗간 홍보에 사용하는 차주가 누리꾼 사이서 화제다. 지난 8일 자동차 관련 콘텐츠를 다루는 유튜브 채널 '비피디 BPD'에는 '구독자님이 배달하려고 테슬라 사이버트럭을 출고하셨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자신이 운영하는 방앗간 제품 배달을 위해 사이버트럭을 구매했다는 A씨는 "방앗간을 17년째 하고 있다"며 "마트에서 잠깐 찍어 올렸는데, 그렇
"궁디 팡팡 해주세요"…두 번이나 바람핀 아내 또
아내에게 두 번 배신당했다는 남편의 사연이 전해져 공분이 일고 있다. 아내는 바람을 피우며 어린 아들에 자신을 응원해 달라고 말하기까지 한 것으로 전해졌다. 8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40대 남성 A씨는 1년 전까지만 해도 동네에서 유명한 잉꼬부부로 살았다. 3세 연하인 아내는 11세 아들에게도 자상하고 좋은 엄마였다. 문제는 아내가 A씨에게 잘못 전송한 메시지 한 통으로부터 불거졌다. 아내는 A씨와 메신저 대화를
편의점 찾은 여성 "딸이 납치됐대요"…점주·경찰 합작해 막은 이것
딸을 납치했다는 보이스피싱에 속아 거의 송금할 뻔한 여성이 편의점 점주와 순경의 침착한 대처로 위기에서 빠져나온 사연이 뒤늦게 전해졌다. 8일 대한민국 경찰청 공식 유튜브에는 '편의점 점주가 받은 의문의 메모, 심각한 표정의 경찰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을 보면, 지난해 11월 8일 오후 3시 40분께 대구 서구의 한 편의점에 여성이 다급한 모습으로 들어왔다. 이 여성을 누군가와 통화하며 편의점에 들어
"잠깐 들고 사진만 찍었어요"…졸업식에 등장한 '중고 꽃다발'
얼마 전 초등학생 자녀의 졸업식에 참석한 학부모 임모씨(43)는 사용한 꽃다발을 중고거래 사이트에 내놨다. 임씨가 이날 오전 꽃집에서 6만원을 주고 구입한 꽃다발은 게시글을 올린 지 10분도 안 돼 이웃 학부모에게 2만5000원에 판매됐다. 임씨는 "꽃다발이 6만~7만원씩 하는데 비싼 돈 주고 구입해 잠깐 쓰고 버리기 아까워 올렸다"며 "연락이 많이 올 줄 몰랐는데 4명이나 구입 문의를 했다.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일회성
열정에 감동했다던 김민전, '백골단' 회견 논란 커지자 "철회하겠다"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일명 '반공청년단'의 기자회견을 주도한 것을 두고 논란이 지속되자, 해당 회견을 철회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반공청년단 논란 관련 입장을 추가로 게시했다. 그는 "이번 기자회견은 의원실이 장소를 제공하며 이루어졌고, 국회 소통관 이용 규정에 따라 의원이 직접 참석해 기자회견을 주최한 단체를 소개했다"며 "한남동에서 만났
제주도 비서관, 제주항공 승무원 채용 ‘개입 정황’
제주도 정무비서관이 지난해 제주항공 신입 객실 승무원 채용 과정에서 인사청탁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특히 제주도가 제주항공 대주주로서 안전과 정비에는 등한시하면서 승무원 채용에 개입한 정황이 포착돼 부적절 처신 논란이 일고 있다. 제주도 정무비서관은 오영훈 제주도지사의 어린 시절부터 가까운 사이로 최측근 인사로 알려져 있다. 10일 아시아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정무비서관 이모 씨(56)는 지난해 8월 생년월
권영세 "대통령 수갑채워 끌려나오면 나라 품격 떨어트리는 것"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0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예방해 "대통령이 자기 자택에서 수갑을 채워 끌려 나오는 건 나라의 품격을 떨어트리는 만큼 큰 스님도 도움을 주십사 요청을 했다"고 말했다. 권 위원장은 이날 한국불교역사 기념관에서 진우스님을 예방한 후 기자들과 만나 "큰 스님께서 대통령 측이 소환 요구를 거절한 부분은 잘못된 거지만, 대통령을 체포해서 나가는 것이 좋은 모습이 아니니
생일 축하하러 간 식당서 "살려주세요"…생명 구한 육군 부사관과 아내
육군 부사관과 그의 아내가 생일을 맞아 식당을 찾았다가 국민 생명을 구했다. 연합뉴스는 10일 육군 6사단 2여단 흑룡대대에서 복무하는 박경목 상사(45)와 아내의 사연을 전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달 17일 아내와 함께 강원 철원군의 한 중식당을 찾았다. 저녁 식사를 하던 중 다른 손님이 "119 불러주세요"라고 외치는 소리를 들었다. 이에 부부는 곧장 소리가 난 주방으로 갔다. 주방에는 한 직원이 쓰러져있었다. 직원은 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