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테무 제품에서 발암물질 나오자…"한국인 죽이려고 그러냐"
저가 상품으로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알리와 테무에서 구매한 제품에서 발암물질이 나왔다는 소식에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 "이럴 줄 알았다"는 냉담한 반응이 주를 이루는 가운데 "한국인 죽이려고 한국에 발암물질을 배송한 것 아니냐"는 격앙된 반응도 나오고 있다. 지난 7일 인천본부세관은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에서 판매하는 장신구 성분을 분석한 결과 404개 제품 중 96개(24%)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발암
1580년 출생한 키 165㎝ 남성…'청도 미라' 주인공 밝혀졌다
2014년 발견된 미라의 주인공이 382년 전 사망한 남성인 것으로 파악됐다. 또 그가 먹었던 음식 등 생애를 추정할 수 있는 단서가 여럿 확인돼 눈길을 끈다. 이 같은 내용은 국립대구박물관이 10일 펴낸 ‘경상북도 청도군 고성이씨 이징 묘 출토 복식’ 연구 보고서에 실렸다. 해당 무덤은 관을 보호하기 위해 석회층을 만들어 안치하는 회곽묘(灰槨墓)로, 2014년 10월 경북 청도군에서 고성이씨 문중의 한 무덤을 옮기는 과정에
"푸바오 유료임대해서 다시 데려와" 서울시 민원에 당국 답변은?
중국으로 떠난 푸바오를 유료로 임대해 한국에 다시 데려오자는 서울시 민원이 제기됐다. 지난 8일 서울시가 운영하는 시민참여 플랫폼 ‘상상대로 서울’에는 “중국에 반환된 판다 푸바오를 서울시민 성금과 서울시 예산으로 유료 임대해 서울대공원에서 시민들이 관람할 수 있게 하고, 한류를 찾아오는 중국 관람객에게 한중 우호의 상징 판다 푸바오를 만날 수 있게 배려 부탁한다”는 시민 제안이 올라왔다. 이 제안을 놓고
'사내이사' 오른 배우 박민영…110억 건물로 한달 임대수익 3700만원
배우 박민영이 가족법인으로 매입한 건물 시세가 11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뉴스1은 건물임대업으로 운영 중인 해당 건물 연수익률을 약 4% 정도라고 추정하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박민영이 사내이사로 있는 가족법인이 지난 2018년 4월 43억 8500만 원에 매입한 서울 강동구 암사동의 건물이다. 예상 임대료는 보증금 5억원에, 임대료는 월 3700만원 선이다. 이후 잔금을 치르자마자 해당 건물을 신탁했고 신축 후
국민의힘 "출구조사 충격적…野 입법 독주 우려"
제22대 총선 출구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의 압승이 예상되자 국민의힘은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출구조사대로 의석수가 확정된다면 향후 야권의 입법 독주가 우려된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홍석준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종합상황실 부실장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상황실에서 "비록 출구조사이긴 하지만 그동안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해 각 지역 후보들이 최선을 다했음에도 이런 결과가
직원은 파마머린데…머리카락 나왔다며 항의한 배달손님 덜미
"배달받은 음식에서 이물질이 나왔다"는 거짓 주장으로 음식값을 환불받으며 무료 취식을 일삼은 블랙 컨슈머의 사연이 9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보도됐다. 서울 관악구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제보자는 지난달 한 손님으로부터 "그릭요거트에 머리카락이 들어갔다"는 전화를 받았다. "너무 깜짝 놀라 죄송한 마음에 바로 사과하고 환불해줬다"는 제보자는 지난 5일 같은 메뉴를 주문한 손님에게 동일한 내용의 전화를 받았다. 착
출구조사 결과에 충격 휩싸인 與…한동훈 "실망스럽다"
제22대 총선 출구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의 압승이 예상되자 국민의힘은 충격에 휩싸였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 위원장을 비롯해 국민의힘 지도부는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상황실에 모여서 지상파 3사 총선 출구조사를 시청했다. 한 위원장은 출구조사 발표 직전에 상황실로 들어왔다. 한 위원장은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 이만희 국민의
푸바오 유력 신랑감은?…프랑스 출신 '거지왕자'
지난 3일 중국으로 돌아간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의 유력 신랑감으로 '위안멍'이 거론됐다. 위안멍은 2012년 중국이 프랑스에 임대한 판다 환환과 위안자이 사이에서 2017년 태어난 쌍둥이 판다 중 하나다. 쌍둥이 형제는 안타깝게도 태어난 지 2시간 만에 숨졌다. 위안멍은 건강하게 자라 지난해 7월 중국으로 돌아갔다. 멸종위기종인 판다의 번식을 위해 해외에서 태어난 판다는 성숙기에 접어드는 4세가 되기 전 중국으로 돌아가
오늘은 투표일…총선 정국 뒤흔든 6가지 사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날이 밝았다. 이번 총선은 집권 3년 차인 윤석열 정권에 대한 '정권 심판론'과 제21대 총선에서 180석을 차지했던 거대 야당에 대한 '야당 심판론'이 맞붙은 한판 대결이다. 여당은 당정 갈등과 '이종섭 황상무 파동', 야당은 공천 갈등과 막말 파문으로 지지율이 출렁이는 등 총선 국면에서 변수도 많았다. 총선 국면을 뒤흔들었던 사건들을 총정리했다. ① '소방수' 한동훈의 등장지난해 12월 26일 한동
파주 호텔서 남녀 4명 숨진채 발견…타살 정황도
경기도 파주의 한 호텔에서 남녀 4명이 숨진채 발견됐다.10일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5분쯤 파주시 야당동의 호텔에서 남성 2명이 건물 밖으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현장에 출동했으며 이 남성들이 예약한 방안에서도 여성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여성 사망자 2명에게서는 타살 정황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