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때마다 5만원만 달라는 조카 꾸짖으니…아이는 울고 부모는 역정내요"
볼 때마다 용돈을 달라고 하는 조카를 혼내자 새언니가 사과를 요구했다는 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자신을 초등학교 2학년 조카를 둔 고모라고 소개한 A씨가 최근 이 같은 사연을 올리며 조언을 구했다. A씨는 그의 조카 B군이 자신을 볼 때마다 "고모 5만원만 줘"라며 용돈을 요구했다. A씨는 "고모는 너 돈 주는 사람 아냐"라고 말하며 얼마 전부터 용돈을 주지 않았더니 "고모가 나를 미워한
축의금 2만원 내고 남친 식권까지 받아간 신입사원…"청첩장도 안 줬는데"
청첩장을 받지 않은 신입사원이 남자친구와 함께 결혼식장에 방문해 2만원을 축의하고 식사까지 하고 갔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누리꾼 사이에서는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지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5살 신입사원이 결혼식에 왔어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사연은 9일 16시 기준 조회수 2만700회, 추천수 100회를 기록할 정도로 큰 화제가 됐다. 작성자 A씨는 "몇주 전 결혼식을 올렸고, 두 달 전부터 청첩장을
"고기는 과일이 아닌데요"…대형마트 할인지원에 황당한 정육점들
과일·채소 가격이 급등하면서 정부가 1500억원의 긴급 가격안정 자금을 투입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을 이어가는 가운데 비교적 가격이 안정적인 축산물에 대형마트 등을 중심으로 지원금이 추가되자 동네 정육점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3일 긴급 가격안정 자금을 투입해 기존의 자조금을 활용해 시행해왔던 한우·한돈 할인행사를 각각 연중 10회에서 25회, 6회에서 10회로 확대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체형 비슷하고 조건도 좋아…현지 러브콜 받고 日 진출 나선 K-패션
유통업계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들의 해외 진출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신진 K-디자이너 브랜드를 발굴해왔던 패션 플랫폼 무신사를 비롯해 유통 대기업인 롯데와 현대백화점도 뛰어들었다. K-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K-패션으로 옮아가면서 새로운 먹거리 사업으로 점찍고, 선점에 나선 것이다. 9일 아시아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현대백화점과 롯데면세점은 올해 상반기 중으로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
고물 수집하다 러닝머신 뜯어보니, 4800만원이… 돌려준 '이 사람'
고물을 수집하던 70대 남성이 버려진 러닝머신을 뜯다 현금다발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해 주인을 찾아준 사실이 알려졌다. 이 돈은 치매에 걸린 90대 노인이 숨겨둔 국가유공자 연금으로 밝혀졌다. 9일 경기 안산상록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3시51분께 '러닝머신 안에 돈다발이 들어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해당 아파트 분리수거장에서 고물을 수거하던 전장표씨(70)였다. 전씨는 버려져 있던 러닝머신을 분해
"수영하러간 아들, 손가락 절단사고…체육관 대처에 분통터져요"
미끄럼 방지 패드가 없는 수영장 샤워실에서 넘어진 10살 아이가 선반에 끼여 손가락이 절단됐지만, 과실 번복으로 인해 제대로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한 어머니의 사연이 전해졌다. 경기도에 거주한다고 밝힌 A씨는 지난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10살 아이의 손가락 절단 사고에 대해 억울함을 느껴 글을 쓰게 됐다"고 밝혔다. A씨는 3월 26일 오후 지역 공립시설에서 운영하는 한 체육관 수영장 샤워실에서 10살 아이의
노인들 태워 투표소 향한 요양시설 대표…"거동 불편한 어르신 도운 것" 억울함 호소
인천 '유권자 실어 나르기' 의혹과 관련 노인들을 승합차에 태우고 사전투표소를 향했던 요양시설의 대표가 거동하기가 어려운 어르신들을 도운 것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9일 인천시 강화군 등에 따르면 전날 강화군 모 노인보호센터 블로그에는 '뉴스 기사에 대한 진실을 알려드립니다'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이 노인센터 A 대표는 "저희는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센터 내에 거소 투표소를 설치해달라고 선거관리
빌라 벽에 '못사는 거지동네' 낙서…아빠는 딸이 볼까 두렵다
거주하고 있는 구축 빌라 벽에 '거지 동네'라는 비방 낙서가 적힌 것을 딸이 볼까 두렵다는 가장의 사연이 전해졌다.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한민국 빌라에 산다는 것'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많은 화제가 됐다. 서울 소재 다세대 빌라에 살고 있다는 작성자 A씨는 "현재 '빨간 벽돌집'이라고도 불리는 오래된 구축 빌라에 거주 중이다"라고 운을 뗐다. A씨는 "오늘 아침, 출근길에 계단 안쪽 벽에 적힌 낙서를 보고
"눈 아프다" 통증 호소하는 사람들 폭증…'각막 화상' 우려에 美 의료계 주의 당부
개기일식이 끝난 8일(현지시간)을 기점으로 미국에서 '눈이 아프다(eyes hurt)'라는 구글 검색이 늘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 앞서 의료계 및 천문학자들은 "맨눈으로 일식을 보지 말라"며 거듭 당부한 바 있다. 구글은 '구글 트렌드'를 통해 포털 사이트 검색량을 추적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국에선 일식이 일어난 8일 오전을 기준으로 갑작스럽게 '눈이 아프다'라는 검색이 늘었다. 연관 검색어도 "일식 후 눈이 아프다", "일
"이 동네서 살아남을 것 같냐"…빨대 안 왔다고 점주 무릎 꿇린 손님
“이게 지금 서비스직이에요? 다시는 그따위로 장사하지 마세요. 이 동네에서 살아남을 것 같아요?” 자신이 주문한 음료에 빨대가 빠져 있었다며 분노한 손님이 카페 점주에게 퍼부은 말과 행동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8일 SBS는 "지난 4일 경기 시흥의 한 카페를 찾은 여성 A씨가 점주 B씨를 무릎 꿇리고 사과받았다"고 보도했다. A씨는 당초 배달 주문을 했으나, 빨대가 오지 않아 매장에 항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