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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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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올리고 수천억 이익내는 명품들…국내 기부는 찔끔

가격 올리고 수천억 이익내는 명품들…국내 기부는 찔끔

해외 명품 브랜드들이 지난해 국내에서 수천억 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지만, 기부금은 예년보다 줄어들거나 아예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루이비통은 2022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국내에서 기부금을 한 푼도 내지 않았다. 루이비통 코리아의 지난해 매출은 1조6510억원이다. 이는 전년 대비 2.43% 줄어든 수치이다. 영업이익도 2867억원으로 31.3% 감소했다. 9일 에르메스 코리아가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에르메스는 지난해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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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과일이 아닌데요"…대형마트 할인지원에 황당한 정육점들

"고기는 과일이 아닌데요"…대형마트 할인지원에 황당한 정육점들

과일·채소 가격이 급등하면서 정부가 1500억원의 긴급 가격안정 자금을 투입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을 이어가는 가운데 비교적 가격이 안정적인 축산물에 대형마트 등을 중심으로 지원금이 추가되자 동네 정육점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3일 긴급 가격안정 자금을 투입해 기존의 자조금을 활용해 시행해왔던 한우·한돈 할인행사를 각각 연중 10회에서 25회, 6회에서 10회로 확대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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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국회, 경제활력 제고에 초당적 노력해달라" 당부

경제계 "국회, 경제활력 제고에 초당적 노력해달라" 당부

22대 총선이 치러진 10일 경제단체들은 국회에 경제 활력 제고에 초당적인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날 발표한 '22대 국회에 바란다' 논평에서 "국민의 뜻을 받드는 대의기관으로 일하는 국회, 민생을 살리는 국회, 경제활력을 높이는 국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상의는 "22대 국회는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기업 혁신 활동에 걸림돌이 되는 제도를 개선하고, 국가적 난제에 민관이 힘을 모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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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선불금 먹튀' 막는다…경영난 닥치면 통보 의무화

中 '선불금 먹튀' 막는다…경영난 닥치면 통보 의무화

사업자가 선불 결제를 유도한 후 폐점하는 이른바 '먹튀' 피해를 막기 위해 중국 정부가 본격적으로 나섰다. 제로코로나 이후 이어진 불황으로 각종 학원·헬스장·미용실 등 상업시설이 말없이 문을 닫고 도주하는 일이 잦아지자, 관련 대책을 마련한 것이다. 미리 결제해 각종 혜택을 받은 뒤 이용 횟수만큼 차감하는 선불 문화가 활성화된 중국에서 오랫동안 규제 필요성이 제기돼왔던 문제다. 9일 중국 국무원은 정책 정례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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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의 경제 전망...정치적 선호에도 영향 받아"

"유권자의 경제 전망...정치적 선호에도 영향 받아"

22대 총선을 하루 앞두고 경제가 선거에 미치는 영향이 주목되는 가운데, 경제 상황에 대한 평가와 전망이 유권자의 정치적 선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주목된다. 유권자들은 투표에 참여함으로써 집권당을 평가한다. 이때 유권자의 주요 투표 결정요인 중 하나가 경제적 상황이다. 유권자들은 국가의 경제 상황을 평가할 때 객관적인 경제 지표뿐만 아니라 개인의 정치적 선호에도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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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결과 따라 ‘노동·연금개혁’ 좌우된다

총선 결과 따라 ‘노동·연금개혁’ 좌우된다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경제분야 개혁의 기로를 결정할 총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여당이 총선에서 과반 의석을 획득하면 정부가 국회 통과를 호소해온 개혁 입법안들이 대대적으로 쏟아질 전망이다. 반대로 야당이 승리하게 된다면 주요 입법과제를 통과시키기 어려운 만큼 그간 강조해온 정책 기조를 바꿔야만 한다. 노동·연금·교육 등 3대 개혁 가운데 총선에 가장 크게 좌우될 분야로는 노동개혁이 거론된다. 노동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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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또 배임 사고…소득·임대료 부풀려 과다 대출

KB국민은행, 또 배임 사고…소득·임대료 부풀려 과다 대출

KB국민은행에서 과다대출 배임 사고가 또 발생했다. 대출자 소득이나 임대료를 실제보다 부풀려 적정 수준보다 더 많은 대출해준 것으로, 금융감독원은 현장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9일 자체 조사를 통해 두 건의 '업무상 배임' 금융사고 발생 사실을 확인했다고 홈페이지에 공시했다. 대구 한 지점에서는 2020년 8월 말부터 올해 3월 8일까지 취급된 주택담보대출 등 총 111억3800만원의 가계대출에서 대출신청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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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개미' 표심 잡기 나선 여야…업계선 '과세' 주목

'코인개미' 표심 잡기 나선 여야…업계선 '과세' 주목

여야가 '코인개미' 표심 잡기에 나선 가운데 가상자산업계가 과세 정책에 주목했다. 양당이 비슷한 공약을 내세운 가운데 과세 문제가 개인투자자 본인 이익과 직결되는 만큼 유권자의 선택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이란 관측에서다. 9일 가상자산업계는 여야 총선 공약 중 과세 문제를 핵심 의제로 꼽았다. 기관투자가의 참여가 법으로 금지된 한국 가상자산 시장에서 주된 소비자가 개인투자자이기 때문이다. 국내 대형 가상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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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삼성전자 대리점 부당 경영간섭 제재

공정위, 삼성전자 대리점 부당 경영간섭 제재

삼성전자가 대리점에 대한 부당한 경영간섭 행위로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게 됐다. 공정위는 삼성전자가 합리적인 이유 없이 대리점에 영업상 비밀에 해당하는 상품 판매금액 정보를 요구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17년 1월부터 2023년 9월까지 대리점에 공급하는 냉장고·세탁기·에어컨 등의 가전 상품에 대한 판매금액 정보를 자신이 운용하는 전산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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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사회 진입… 서울시, 경로당을 바꾼다[K인구전략]

초고령사회 진입… 서울시, 경로당을 바꾼다

서울시가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경로당에 대한 변화를 시도한다. 어르신들을 위한 단순 프로그램 강화가 아닌 스마트 시스템을 적용한 관리 및 운영 체계의 개편이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거치면서 경로당의 기능이 크게 떨어진 만큼 중장기적인 복지 차원으로 다뤄보겠다는 복안이다. 9일 서울시의회 등에 따르면 서울시와 산하 서울시복지재단은 최근 서울시 경로당의 전반적인 운영 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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