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대회 맞아?"…중국서 우승자 체형 두고 공정성 시비 폭발
중국의 한 모델 대회에서 통통한 체형의 참가자가 수상자로 선정돼 논란이 일고 있다. 대회 심사 기준이 공개되지 않은 데다, 후원사 개입 의혹까지 제기되며 "심사 과정의 투명성을 검증하라"는 요구가 쏟아지고 있다. 21일 펑파이신문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16일 선전에서 열린 '제28회 국제모델대회 중국 총결선' 시상식에서 여성 부문 광둥 챔피언 트로피가 15번 참가자에게 돌아갔다. 통통한 '15번 참가자'…우승 직후 논
'벤츠' 타고 배달 알바한 한가인…"4시간에 2만원 벌어, 기름값도 안 나와"
배우 한가인이 배달 아르바이트를 체험하며 4시간 동안 약 2만원을 벌었다고 밝혔다. 다만 기름값을 빼면 적자였다. 20일 한가인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 "맨날 운전하는 한가인이 벤츠 타고 배달 알바 뛰면 벌어지는 대참사"라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한가인은 "이번 도전이 단순한 PPL이나 홍보가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진지하게 알바에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실제로 한가인은 배달을 시작하기 위해 2시간
베일 벗은 제네시스 'GV60 마그마'…고성능 EV 시대 연다
제네시스가 브랜드 첫 고성능 전기차 'GV60 마그마'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올해 출범 10주년을 맞은 제네시스는 앞으로 10년을 이끌 '럭셔리 고성능' 시대의 막을 본격적으로 올렸다. 제네시스는 20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르 카스텔레 지역에 위치한 폴 리카르 서킷에서 '마그마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열고, 브랜드 최초 고성능 모델 'GV60 마그마'를 선보였다. 지난해 고성능 영역 진출을 선언한 이후 선보인 첫 번째 양산
노점상 식자재에 표백제 '콸콸콸'…단속반에 들끓던 비난, 갑자기 조용해진 이유
미국 보건당국 검사관이 비위생적인 길거리 음식을 단속하는 과정에서 노점상 식자재에 표백제를 들이부어 현지서 논란이 일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메트로 등 외신은 지난 주말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타코를 팔던 노점상에게 지역 보건부 소속 식품 안전 검사관들이 들이닥친 후 음식에 표백제를 들이부었다고 보도했다. 노점상 주인은 검사관들이 가판에 놓인 음식물 폐기를 요구하자 재료들을 트럭에 싣기 시작
배우 송지효 소속사 "부친 회사 채무 불이행 주장 메일은 범죄행위"
넥서스이엔엠이 소속 배우 송지효 부친을 둘러싼 의혹을 제기하며 현수막 시안까지 포함한 메일이 회사로 전달된 데 대해 "명백한 범죄행위"라며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다. 21일 넥서스이엔엠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남산은 공식 입장문을 통해 "최근 송지효 씨 부친이 운영하는 회사가 채무불이행 상태라는 의혹을 제기하는 메일을 수신했다"며 "메일에는 '유명 연예인 부모, TV에서는 여객선 사업으로 유명!'이라는 문구가 담긴
180석 비행기에 승객은 단 3명…'눕코노미' 말까지 나왔다
해외여행 수요 증가로 김해공항이 사상 첫 국제선 연간 1000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승객 수가 한 자릿수에 그치는 '텅 빈 비행기' 운항이 이어지고 있다.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조건으로 일부 비인기 노선의 공급을 억지로 유지해야 하는 규제가 지방 공항 경쟁력을 떨어뜨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20일 국토교통부 항공통계에 따르면 지난 7일 괌에서 출발해 부산에 도착한 대한항공 KE2260편에는 승객이 단
"자기야, 나 돈 좀 빌려줘"…남자는 439만원 여자는 290만원 가능
연인 사이 금전 거래에 대한 남녀 인식 차이가 뚜렷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1일 결혼정보회사 가연의 '하반기 연애 인식 조사'에 따르면 미혼 남녀의 58.8%가 '돈을 빌려줄 수 있다'고 답했다. 반면 만난 기간과 관계없이 "빌려줄 수 없다"는 응답은 37%로 조사됐다. 해당 조사는 25~39세 미혼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빌려줄 수 있다'고 답한 이들의 이유를 살펴보면 '결혼을 약속한 사이라면 가능'이라는 응답이
'전체 3분의1' 조특법 논의…가지치기 최소화
국회 기획재정부 조세소위는 올해 법안 심사 자료 15권 중 5권을 차지하는 분야인 조세특례제한법 심사에 돌입했다. 정부가 제출한 조특법 가운데 세부 논의가 필요한 지점은 있지만, 정부가 논란 소지가 적은 분야만 제출해 일몰될 여지는 적다는 게 소위의 설명이다. 다만 신용카드 소득공제 등 관성적으로 이어져 오던 조특법 일몰을 손보지 않아 감세액이 줄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온다. 조세소위 소속 여야 의원들은 20일 오전
"태국이 전쟁 시작"…미스 틴 캄보디아 눈물 호소에 태국 '발칵'
캄보디아와 태국의 긴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미스 틴(Teen) 캄보디아 우승자가 소감에서 "태국이 갈등을 촉발했다"고 언급해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양국 관계가 민감한 상황 속 미인대회 무대에서 정치적인 발언이 나오면서 파장이 커지는 모습이다. 20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추리 라오르후르스가 미스 틴 캄보디아 선발 직후 '태국이 전쟁을 시작했다'고 주장해 온라인상에서 양국 누리꾼 간 공방이
연초대비 3배 급등한 양상추…양배추로 채운 햄버거?
최근 기온이 급강하면서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식재료 수급난이 확산하고 있다. 특히 양상추 수급 불안정에 따라 매년 '양상추 파동'이 반복되는 만큼 근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도 이상기후로 양상추 생육이 부진, 햄버거와 샌드위치 프랜차이즈를 중심으로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롯데리아는 일부 매장에서 양상추와 양배추를 혼합해 사용하고 있으며, 써브웨이는 수급 상황이 나빠진 일부 점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