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필지 6119㎡ 대상 손실보상 절차 본격 착수
상중도 18만㎡ 규모 친환경 정원 조성사업 추진
감정평가 거쳐 6월부터 개별 보상협의 진행

강원도 춘천시가 15일 호수지방정원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첫 보상협의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보상 절차에 들어갔다.

춘천시가 15일 호수지방정원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첫 보상협의회를 개최하고 있다. 춘천시 제공

춘천시가 15일 호수지방정원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첫 보상협의회를 개최하고 있다. 춘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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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는 이날 시의회 별관 중회의실에서 '춘천 호수지방정원 조성사업 보상협의회' 1차 회의를 열고 위원 위촉과 향후 운영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번 사업의 보상 대상은 3필지 6119㎡이다. 시는 공정한 보상 절차를 위해 춘천시와 강원특별자치도가 각각 추천한 2개 감정평가법인을 통해 감정평가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보상액 평가를 위한 사전 의견수렴과 향후 감정평가 추진 일정, 보상협의회 운영 방향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후 이달 중 감정평가를 실시하고 오는 6월부터 개별 보상협의에 돌입, 올해 안으로 보상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편 호수지방정원은 상중도 일원 약 18만㎡ 부지에 조성되는 사업으로, 의암호 수자원과 상중도의 생태환경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숲·물·산세·습지가 어우러진 친환경 정원을 구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총사업비는 154억원이며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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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철 건설국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보상 절차를 통해 토지소유자의 권익을 최대한 보호하고,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춘천=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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