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제도 가성비" 배민 B마트, 동아제약과 5000원 균일가 영양제 4종 출시
비타민·오메가3·루테인·프로바이오틱스 4종
소용량·가성비 추구 웰니스 소비 트렌드
건강 카테고리 1월 거래액 전월 대비 25%↑
배민B마트가 설 명절을 앞두고 실속형 건강기능식품 4종을 출시했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동아제약과 협업해 '5000원 필수 영양제 4종'을 B마트에서 단독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고물가 시대에 가격과 품질을 모두 잡은 '가성비' 전략을 앞세워 동아제약과 협업해 신뢰도는 높이고 가격 부담을 낮춘 5000원 균일가로 책정했다.
이번에 출시한 영양제 4종은 △기초 건강 관리를 위한 '멀티비타민' △눈 건강을 위한 '루테인지아잔틴' △혈행 개선을 돕는 'rTG오메가3' △장 건강과 면역 기능을 챙기는 '프로바이오틱스' (각 1개월 치) 등이다.
이번 협업은 배민B마트 내 급증하는 웰니스(Wellness)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됐다. B마트 내 건강·식단 관리 카테고리 1월 거래액은 전월 대비 25% 증가했다. 식재료 구매를 넘어 건강관리로 구매 영역이 확장되는 추세다.
불황형 소비 트렌드인 소용량·가성비를 선호하는 현상도 지속되고 있다. B마트 건강기능식품 핵심 구매층은 25~34세 여성으로 전체 구매자의 79%에 달했다. 장을 보면서 건강기능식품을 함께 구매하고, 소용량 제품을 재구매하는 비율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B마트가 지난해 여름(8월27~9월9일) 진행한 소용량 테마 기획전의 경우 거래액이 전주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 지난 추석 명절에 진행한 기획전에서는 거래액이 전주 대비 146% 늘었다.
'2024년 가공식품소비자태도조사'에 따르면 소비자가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할 때 가장 우선 확인하는 사항 1위는 브랜드·제조사, 2위는 가격인 것으로 조사됐다. 배민B마트는 검증된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강화해 상품군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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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B마트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고객의 가격 부담을 덜고 양질의 제품을 제공하고자 제약사와 협업해 이번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가격 경쟁력과 품질을 갖춘 다양한 생필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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