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5주년 맞아 공개한 브랜드 다큐,
이례적 흥행으로 100만뷰 돌파
R&D와 생산 기술의 역사 풀어내 인기

LG에너지솔루션이 출범 5주년을 맞아 공개한 브랜드 다큐멘터리가 누적 조회수 100만뷰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한민국 배터리 R&D 역사를 한눈에… LG엔솔 다큐 100만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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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1월 21일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배터리 혁신의 기록 : 상상을 현실의 에너지로 바꾼 LG에너지솔루션의 R&D'를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공개 2주 만에 조회수 100만뷰를 넘겼다. 일반적인 기업 홍보 영상이 수천~수만 뷰에 그치는 점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성과다.


이번 흥행의 배경으로는 기존 기업 홍보 영상과 차별화된 콘텐츠 형식이 꼽힌다. 광고나 캠페인 중심의 PR 영상 대신 '다큐멘터리' 형식을 채택해, 자칫 어렵고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배터리 R&D와 생산 기술의 역사를 서사적으로 풀어낸 점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콘텐츠 완성도와 구성력도 주목받았다. LG에너지솔루션이 대한민국 배터리 산업을 이끌며 축적해 온 R&D 역사를 기록물 형태로 정리해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직접 출연해, 외부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개발 과정에서의 시행착오와 기술적 한계, 예상치 못한 사고 등을 솔직하게 전하며 높은 공감을 얻었다.


한 시청자는 "배터리 산업이 하루아침에 성장한 것이 아니라 수많은 난관과 한계를 넘어왔다는 사실을 다시 느꼈다"며 "눈부신 성과뿐 아니라 그 과정에서의 치열한 고민이 인상 깊었다"고 평가했다.

지난 4일 공개된 후속편 '생산의 미학 : 완벽을 향한 집요한 기록' 역시 공개 직후 빠르게 조회 수를 늘리며 60만뷰를 돌파했다. 이 영상은 R&D 성과가 실제 양산 체계와 품질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과정, 글로벌 생산 역량을 구축해 온 과정을 체계적으로 담아내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LG에너지솔루션 공식 출범 5주년을 맞아, 회사의 R&D 역사와 규모의 경제를 이룬 체계적인 생산 기술력을 집대성하기 위해 제작됐다. 배터리 개발과 생산 관련 내부 자료를 정리하고, 임직원 인터뷰와 외부 전문가 자문 등을 거치는 데만 약 1년의 제작 기간이 소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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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두 편의 다큐멘터리를 통해 뚝심 있게 걸어온 LG에너지솔루션의 R&D 역사와 글로벌 핵심 권역에서 구축한 체계적인 생산 기술력을 보여주고자 했다"며 "LG에너지솔루션의 역사는 대한민국 배터리 산업의 역사이기도 한 만큼,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K-배터리 산업의 경쟁력을 알리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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