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3분기 영업익 2313억원…전년比 109%↑
"반도체 시장 호조…자체사업 실적 개선"
㈜ 두산 두산 close 증권정보 000150 KOSPI 현재가 1,502,000 전일대비 91,000 등락률 -5.71% 거래량 24,366 전일가 1,593,000 2026.05.19 09:56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하락 출발 후 보합…코스닥도 약보합 '미·이란 휴전' 소식에 코스피 5%↑…매수 사이드카 발동 [특징주]포트폴리오 다각화 중인 두산, 14% ↑ 은 올해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4조4524억원, 영업이익 2313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14.8%, 영업이익은 109.9% 증가한 수치다.
두산 측은 "반도체 시장 호조에 힘입은 ㈜두산 자체사업 실적 개선과 주요 계열사들의 지난해 기저효과 영향으로 전년 대비 이익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3분기 ㈜두산 자체사업은 매출 5241억원, 영업이익 108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9.8%, 211.5% 성장했다. 특히 전자BG(비즈니스그룹)는 인공지능(AI)가속기용 및 하이엔드 메모리 반도체용 동박적층판(CCL)과 데이터센터향 차세대 소재 등의 수요 증가에 힘입어 3분기 누적 매출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96% 증가한 1조3190억원을 달성했다.
앞서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5일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8804억원, 영업이익 137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3%, 19.4% 증가한 수치다. 신규 수주는 이번 분기에만 약 1조6000억원을 추가했으며, 3분기까지 누적 수주액은 전년 대비 69.8% 증가한 5조3903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올해 수주 가이던스는 당초 10조7000억원에서 13~14조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4분기에는 체코원전 2기 주기기 제작 공급 계약과 가스터빈 추가 수주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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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은 지난달 30일 공시를 통해 3분기 매출 2조1152억원, 영업이익 133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기저효과와 북미, 유럽 시장의 수요 회복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 19%, 영업이익은 6.3% 증가했다. 특히 북미 지역 매출은 달러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으며, 유럽·중동·아프리카 시장 역시 16% 성장해 회복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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