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로 소통"…완도군, 대한민국 SNS 대상 '최우수상'
군민 기자단·숏폼 등 강화…팔로워 5만 돌파
전남 완도군이 '2025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기초 지자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완도군은 16일 서울 LW컨벤션에서 열린 제15회 대한민국 SNS 대상 시상식에서 이 같은 수상 결과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 상은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관계기관이 후원한다.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 민간기업의 SNS 운영 역량을 전문가 평가와 사용자 참여로 나눠 심사한다.
군은 SNS 기자단을 활용한 정보 전달, 온·오프라인 연계 이벤트, 숏폼 및 유튜브 콘텐츠 등 채널별 특성에 맞춘 콘텐츠 운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사용자 참여 평가에서는 '정보를 재밌게 전달해 매일 챙겨보게 된다', '완도에 관심 없던 사람도 팔로우하게 만든다'는 등 1,700여 개의 긍정적인 댓글이 등록됐다.
군은 현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카카오스토리, 카카오채널 등 총 5개 플랫폼을 '희망 완도'란 명칭으로 운영 중이며, 전체 팔로워 수는 올해 10월 기준 약 5만명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1만명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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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철 군수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트렌드를 반영한 홍보 전략이 좋은 성과로 이어진 결과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로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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