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치 24조원 돌파

글로벌 HR·급여 플랫폼 딜(Deel)이 4170억원 규모 시리즈 E 투자를 유치하며 기업가치 24조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에는 리빗 캐피털이 신규 투자사로 참여했고, 기존 투자사인 앤드리슨 호로위츠, 코아투 매니지먼트, 제너럴 카탈리스트, 그린베이 벤처스 등도 추가로 참여했다.

글로벌 HR 플랫폼 딜, 4170억 규모 시리즈E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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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은 현재 150개 이상의 국가에서 3만7000개 이상의 기업과 150만명의 근로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연간 약 30조원 규모의 급여를 처리하고 있다. 최근 레고, 푸마, 버진 미디어, 페덱스, 팔란티어, 노보노디스크, 펩시 등 글로벌 대기업 고객을 잇달아 확보했다.

딜은 이번 투자금을 제품 역량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전략적 인수합병(M&A)에 활용할 예정이다. 또 인공지능(AI) 개발과 운영 인프라 투자를 확대해 2029년까지 100개국 이상에서 현지 급여 시스템을 지원하고 제품군 전반의 자동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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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부아지즈(Alex Buoaziz) 딜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는 "이번 투자를 통해 창립 초기부터 구축해온 글로벌 급여 인프라를 한층 더 고도화할 계획"이라며 "전 세계 어디서나 기업이 인재를 채용하고 관리할 수 있는 올인원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고 했다.

이성민 기자 min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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