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동서강정원 청령포원 개원…"영월 글마루 캘리그라피 전시"
강원도 영월군은 오는 25일 오후 5시 영월읍 방절리 42번지 일원에서 민선 7~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해 온 동서강정원 청령포원 개원식을 개최한다.
청령포원은 숲과 인간의 관계를 주제로 한 다섯 개 주제정원과 작가정원, 배경숲, 다양한 체험·편의시설로 구성된 복합형 정원이다.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생태교육·문화체험·예술 전시가 어우러지는 사계절 정원으로 조성되었으며, 인근의 장릉·청령포와 연계해 영월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으로 육성될 예정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주식은 세금 안 내는데" 내년부터 年 250만원 넘...
아울러,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조성된 국도 38호선 스마트 복합쉼터 '청령포레스트(Chungnyeong for rest)'도 함께 운영된다. 이곳은 카페, 식당 등 식음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2층 전시실에서는 영월 글마루 캘리그라피 동호회(회장 오부영)의 작품이 첫 전시를 통해 정원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글과 식물을 선보일 계획이다. 방문객들은 정원 산책과 더불어 문화예술 전시도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동서강정원 연당원에 이어 두 번째 정원인 청령포원이 개원함으로써, 영월은 전국에서도 드물게 두 개의 지방정원을 보유한 도시가 됐다"며 "많은 분께서 청령포원을 찾아 영월 정원이 담고 있는 이야기를 체험하고, 자연 속에서 치유와 휴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