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삼양식품, 해외 수출 모멘텀 지속…목표가↑"
NH투자증권은 11일 삼양식품 삼양식품 close 증권정보 003230 KOSPI 현재가 1,444,000 전일대비 5,000 등락률 +0.35% 거래량 87,310 전일가 1,439,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200만원 간다" 증권가에서 의심하지 말라는 기업 [주末머니] '불닭의 어머니' 김정수 삼양식품 회장 승진 '불닭볶음면 파워' 삼양식품 1Q 분기 최대 실적 에 대해 수출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목표주가를 기존 165만원에서 188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14% 상향 조정했는데 2026년 지배주주순이익 추정치 및 적용 주가수익비율(PER) 밸류에이션 변경(24.5배→26.8배)에 따른 것"이라며 "PER 26.8배는 일본 라면 기업인 닛산과 도요수산의 과거 5개년도 평균 밸류에이션에 20% 할증을 부여한 수치이며 삼양식품의 성장률 및 수익성 지표가 경쟁사 대비 월등히 높다는 점을 고려할 때 충분히 인정받을 수 있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케이밥데몬헌터스의 글로벌 흥행으로 수출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주 연구원은 "케이팝데몬헌터스가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며 라면에 대한 검색량 또한 동반 상승 중"이라며 "극중 캐릭터들이 매운맛 챌린지를 진행하며 불닭소스를 연상시키는 제품을 먹는 장면이 노출된 점은 불닭볶음면이 하나의 문화현상으로 자리매김했음을 의미하며 이를 기반으로 해외 수출 모멘텀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하반기에도 업종 내에서 돋보이는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주 연구원은 "삼양식품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한 5922억원, 54% 늘어난 1345억원으로 추정된다"면서 "밀양 2공장 가동률은 현재 50% 수준으로 빠르게 상승하고 있으며 2027년 1월 중국 공장 준공 예정인 만큼 증가하는 수요에 대한 대응도 문제없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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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증가 우려는 크지 않다는 의견이다. 주 연구원은 "현재 공격적인 외형 확장 구간에 있는 만큼 일정 수준의 마케팅 비용 지출은 이어지겠으나 매출 지표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비용 증가 우려는 크지 않다"면서 "미국 상호관세 시행 관련해서는 가격 인상을 통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하며 높은 고객 충성도를 고려할 때 수요 감소 영향 또한 제한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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