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성찰이 자녀 성장으로 … 의성교육청 ‘행복한 아버지학교’ 열려
자기 이해 통해 소통·가족문화 새롭게 정립
경상북도 의성교육지원청은 9일과 10일 양일간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의성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행복한 아버지(부모)학교'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부모가 자신을 이해하고 자녀의 마음과 행동을 보다 깊이 들여다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주제는 "내 자녀를 이해하기 위한 양육자 자신 이해하기 -나를 알고! 너를 알고!"로, 부모 자신을 성찰하는 강의와 활동이 함께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자녀와의 소통 능력 강화, 부모 역할 재정립, 긍정적인 가족문화 형성 등 다양한 성과를 공유했다. 한 참가자는 "나를 이해하는 과정이 자녀를 이해하는 출발점임을 깨달았다"며 "앞으로 가정에서 대화와 공감을 더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우식 교육장은 "부모의 자기 이해는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의 핵심"이라며 "이번 교육이 부모 역할을 새롭게 정립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가족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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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교육청의 '행복한 아버지학교'는 단순한 부모교육을 넘어, 부모의 자기 성찰을 통해 가족 소통을 강화하는 선도적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권병건 기자 gb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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