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하루 동안 720만명 신청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사흘 만에 약 2148만명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24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3일 자정 기준 소비쿠폰 지급 대상자의 42.5%에 달하는 2148만6247명이 신청을 마쳤다. 신청 시작일인 21일 하루에 약 698, 22일 731만명, 23일 720만명이 각각 소비쿠폰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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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신청자들이 가장 선호한 발급 수단은 신용·체크카드로 1594만6405명이 선택했다. 다음으로 모바일·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이 326만7307명, 선불카드 188만3825명, 지류형 지역사랑상품권 38만8710명이다.


소비쿠폰 신청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인천(45.21%)이었다. 신청률이 가장 낮은 지역은 제주(39.46%)다.

소비쿠폰 지급액은 총 3조8849억원이다.


한편, 광주광역시에서 소득수준별로 소비쿠폰 선불카드 색상을 다르게 지급해 논란이 되자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국민의 입장에서 정책을 집행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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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윤 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전국 17개 시·도 부단체장들과 '제5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소비쿠폰 권종 금액 표기, 카드 색 구분 등으로 인해 취약계층이 노출되는 문제가 나타나지 않도록 조치할 것을 주문했다. 논란이 일자 광주는 소비쿠폰 선불카드에 스티커를 붙여 색상을 통일하기로 했다.


김영원 기자 forev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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