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100선 회복…'미·베트남 무역합의·상법 개정안' 훈풍
3일 코스피가 상승 출발했다. 미국과 베트남의 무역 협상 타결과 전날 장 마감 후 여야 합의로 상법 개정안이 국회 문턱을 넘은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21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1.83포인트(0.69%) 오른 3096.27에 거래되고 있다. 3100.33에 출발한 코스피는 3100선을 오르내리고 있다.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25.27포인트 상승한 3100.33 장을 시작한 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5.7.3. 강진형 기자
코스피 지수 상승은 외국인이 이끌고 있다. 개인이 2451억원 순매도하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824억원, 602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이 모두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70,500 전일대비 25,500 등락률 -8.61% 거래량 38,075,487 전일가 296,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1분기 대기업 영업이익 156조원…삼전·SK하이닉스 ‘반도체 투톱’이 60% 삼성생명 주가, 보험보다 삼성전자에 달렸다?[주末머니]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1.81%),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 close 증권정보 000660 KOSPI 현재가 1,819,000 전일대비 151,000 등락률 -7.66% 거래량 7,485,233 전일가 1,970,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1분기 대기업 영업이익 156조원…삼전·SK하이닉스 ‘반도체 투톱’이 60%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0.72%),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 close 증권정보 207940 KOSPI 현재가 1,419,000 전일대비 30,000 등락률 -2.07% 거래량 82,235 전일가 1,449,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삼성그룹 노조 '영업익 연동 성과급 요구', 주식회사 법리 위배" [기자수첩]'현대판 러다이트' 멈춰선 공장의 의미 (0.30%), LG에너지솔루션(1.49%), 현대차 현대차 close 증권정보 005380 KOSPI 현재가 700,000 전일대비 12,000 등락률 -1.69% 거래량 4,332,789 전일가 712,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1분기 대기업 영업이익 156조원…삼전·SK하이닉스 ‘반도체 투톱’이 60%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0.94%), KB금융 KB금융 close 증권정보 105560 KOSPI 현재가 155,600 전일대비 400 등락률 -0.26% 거래량 1,530,297 전일가 156,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Why&Next]4대 은행장, 주가 110% 올리고도 '가시방석'…연말 임기만료 앞 '근심' 이유는 李 "약탈금융"…신한카드·하나은행 '상록수' 채권매각(종합) 중동발 부실 위험 커지는데…주주환원 확대 경쟁 나선 은행권 (0.79%), 삼성전자우(1.38%),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close 증권정보 012450 KOSPI 현재가 1,216,000 전일대비 90,000 등락률 -6.89% 거래량 208,586 전일가 1,306,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종전 기대감 후퇴' 코스피, 장초반 2%대 약세…코스닥은 상승세 '7500 넘본다' 코스피, 역대 최고치 마감 코스피, 7400선 아래서 약보합…코스닥도 비슷 (3.30%), 기아 기아 close 증권정보 000270 KOSPI 현재가 168,000 전일대비 10,100 등락률 -5.67% 거래량 2,839,184 전일가 178,1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1분기 대기업 영업이익 156조원…삼전·SK하이닉스 ‘반도체 투톱’이 60%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1.30%), NAVER NAVER close 증권정보 035420 KOSPI 현재가 203,500 전일대비 9,500 등락률 -4.46% 거래량 997,805 전일가 213,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네이버에서 각종 멤버십 할인 쿠폰 다운…고객 관리 서비스 연동 확대 獨 DH, 8조원에 배달의민족 매각 추진 웹툰 엔터, 1분기 영업손실 117억원…日시장 회복·플랫폼 고도화 목표(종합) (0.10%) 등이 줄줄이 상승 중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68% 상승해 787.46을 가리키고 있다. 개인은 123억원을 사들이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9억원, 18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종목 중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비엠 close 증권정보 247540 KOSDAQ 현재가 190,500 전일대비 18,500 등락률 -8.85% 거래량 825,029 전일가 209,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7000 넘은지 얼마나 됐다고 또 폭등…코스피 8000 시대 열렸다 (2.62%), HLB HLB close 증권정보 028300 KOSDAQ 현재가 51,900 전일대비 1,300 등락률 -2.44% 거래량 750,575 전일가 53,2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7000 넘은지 얼마나 됐다고 또 폭등…코스피 8000 시대 열렸다 (0.40%), 에코프로 에코프로 close 증권정보 086520 KOSDAQ 현재가 129,200 전일대비 13,100 등락률 -9.21% 거래량 1,869,135 전일가 142,3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추가 조정 나온다면 그 때가 기회? 바구니에 싸게 담아둘 종목 찾았다면 (3.29%), 레인보우로보틱스(0.36%), 파마리서치 파마리서치 close 증권정보 214450 KOSDAQ 현재가 328,000 전일대비 23,000 등락률 -6.55% 거래량 140,167 전일가 351,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삼전닉스' 업고 사상 첫 7800대로 마감 팽창하는 ECM 스킨부스터 시장…기업들 잇단 출사표 "한 달 2443억 쓰고 간다"…쌀농사 민족이 어쩌다 '미용의료' 강국 됐나[주末머니] (2.87%), 휴젤(2.46%), 리가켐바이오(2.96%), 클래시스(0.46%), 리노공업(1.83%), 에이비엘바이오(0.44%), 펄어비스(0.60%) 등이 상승세다. 반면 알테오젠(-0.46%), 펩트론(-1.36%), 코오롱티슈진(-1.30%), 에스엠(-2.01%), 실리콘투(-6.62%) 등은 약세다.
이날 뉴욕 금융시장에서 S&P500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미국과 베트남이 무역협정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S&P500지수에 힘을 불어넣었다. 베트남에 생산 공장이 있는 나이키(4.06%)는 급등세를 보였다.
미국과 베트남 무역 협상 타결에 따른 위험선호 심리가 개선되며 국내 증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또 전날 장 마감 이후 여야 합의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상법 개정안의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상법 개정안의 주요 골자는 ▲회사의 이사가 '주주'에게 충실할 의무를 명문화 ▲전자 주주총회 도입 ▲사외이사를 독립이사로 전환 ▲감사위원 선임 시 최대 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의결권을 3%로 제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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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키움증권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이벤트 소화 속 지주, 증권 업종 등의 차익실현 매물 출회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그간 상법 개정 수혜 업종을 견인했던 주도 수급 주체는 국내 기관투자가였으며 외국인은 실제 정책 추진에 대한 의구심 속 해당 업종에 중립적인 스탠스를 보여왔다"면서 "상법 개정안 통과는 불확실성 해소 측면에서 해당 업종에 대한 외국인 매수세를 견인할 기제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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