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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국내 최대 테크 전시회서 미래 투자 기회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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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자청, 서울 COEX서 열리는 ‘스마트테크 코리아 2025’ 참가

1:1 기업 맞춤형 투자 상담 등 스마트 물류·디지털 제조 분야 집중 홍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성호)이 국내 최대 테크 비즈니스 전시회 '스마트테크 코리아 2025(Smart Tech Korea 2025)'에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참여해 투자유치 홍보 활동을 펼친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국내 최대 테크 전시회에 참여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국내 최대 테크 전시회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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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회차를 맞이하는 이번 STK 2025는 '과감한 기술혁신'과'미래 형성'이라는 핵심 가치를 주제로 다양한 첨단 기술 트렌드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14개국, 약 400여개 기업이 참가해 1500개 부스 규모로 진행되며, 국내외 최신기술과 산업혁신 사례가 대거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경자청은 '디지털 유통·물류 대전' 분야에서 홍보부스(1층 B홀 B617)를 운영해 업계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제조·유통·물류 분야의 잠재 투자기업을 발굴한다.


경자청은 일반 방문객을 대상으로 SNS 구독 참여 이벤트, 입주기업과 우리청 홍보물 배포 등 대중홍보(PR)를 진행해 구역의 입지경쟁력과 인지도 제고에 나선다. 또 잠재 투자자 발굴을 위한 투자유치 전문 프로젝트 매니저의 1:1 투자상담(IR) 활동도 진행한다. 사전 비즈매칭을 통한 1:1 투자상담을 비롯해 전시회 참여기업과 내방객을 대상으로 기업 맞춤형 투자유치 활동을 펼친다.


경자청은 이번 행사 참가로 디지털 물류·제조·유통 분야의 선도 기업들과의 네트워킹을 강화함으로써 신산업 분야의 전략적 투자유치 기반을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스마트 물류 인프라와 입지 강점에 대한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첨단산업 기업의 유치를 통한 구역 내 산업 생태계 고도화를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성호 청장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술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행사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잠재력을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특히 스마트 물류와 디지털 제조 분야에 특화된 구역의 경쟁력을 현장에서 생생히 소개해 실질적인 투자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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