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격차로 인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홍성군의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하는 장재석 의원./홍성군의회 제공

홍성군의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하는 장재석 의원./홍성군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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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장재석 의원이 어르신들의 디지털 소외 문제 해소와 정보 접근성 강화를 위해 경로당에 무선인터넷 통신비를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해 줄 것을 촉구했다.


장 의원은 9일 홍성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12회 임시회에서 "디지털 기술이 일상의 필수 요소로 자리 잡은 시대에 어르신들은 여전히 정보로부터 소외돼 불편을 겪고 있다"며 "군내 경로당의 무선인터넷 보급률이 전체 372개소 중 10개소(2.7%)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인터넷 접근은 자녀와의 소통, 정부 복지서비스 이용, 온라인 금융 등 다양한 생활 필수 요소와 연결돼 있다"며 "무선인터넷이 없는 경로당에서 하루를 보내는 어르신들이 정보 격차로 인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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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의원은 "정보에서 소외된 이들을 포용하는 것이야말로 복지의 본질"이라며 "홍성군이 디지털 포용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충청취재본부 유환동 기자 yhdong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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