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6일 공청회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 26일 서울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세종도서 지원 사업 공청회’를 열고 개선방향 및 출판문화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6일 서울 마포중앙도서관에서 개최한 ‘세종도서 지원 사업 공청회’에서 패널들이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제공

지난 26일 서울 마포중앙도서관에서 개최한 ‘세종도서 지원 사업 공청회’에서 패널들이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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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청회는 ▲2024년 세종도서 지원 사업 결과 보고 ▲주제 발표 ▲패널 토론 ▲질의 응답으로 이뤄졌다. 사업보고는 김진우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출판콘텐츠팀장이 맡아, 지난해 세종도서 추천과정과 진행 결과를 발표했다.


주제발표는 장동석 출판도시문화재단 사무처장이 ‘우리에게 세종도서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진행했다. 장 처장은 세종도서 지원 사업이 출판사의 출판 의욕을 높이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하며, 기존 선정 도서와의 연계 사업 추진 필요성을 제기했다. 예산이 책 구매에만 쓰이는 한계를 지적하며, 책과 관련한 민관의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패널토론은 홍영완 세종도서 운영위원장을 중심으로 백원근 책과사회연구소 대표, 신정민 교유당 대표이사, 이정수 한국도서관협회 사무총장, 안찬수 책읽는사회문화재단 상임이사가 참여했다.


백 대표는 세종도서 예산을 증액해 선정 종수와 보급처 확대 필요성을 피력했다. 신 대표는 세종도서 지원절차를 간소화하고 추천위원을 늘려 공정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 이사는 국민 독서문화 증진을 위해 독자와 만나는 활동에도 예산이 투입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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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나온 의견들은 세종도서 민관협의기구인 세종도서운영위원회에서 검토 및 협의 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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