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틀 인 본드' 법 준수해 탄생
엄선된 배럴서 최소 4년간 숙성

한국브라운포맨의 아메리칸 테네시 위스키 '잭 다니엘스(Jack Daniel's)'가 프리미엄 라인업 '잭 다니엘스 본디드 테네시 위스키'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브라운포맨, 프리미엄 테네시 위스키 '잭 다니엘스 본디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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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다니엘스 본디드는 최고급 위스키의 품질을 보장하는 '보틀 인 본드(Bottled in Bond)' 법을 준수한 프리미엄 테네시 위스키다. 이 법에 따라 단일 증류소에서 동일한 시즌에 증류된 원액만을 사용하며, 미국 정부가 인증한 창고에서 최소 4년 이상 숙성 후 100 프루프(알코올 도수 50%)로 병입된다. 이러한 기준을 충족한 제품만이 보틀드 인 본드라는 명칭을 사용할 수 있다.

잭 다니엘스 본디드는 잭 다니엘스 특유의 부드러운 특징을 유지하면서도, 엄선된 배럴에서 최소 4년간 숙성돼 캐러멜, 오크, 스파이스의 풍부한 아로마가 한층 더 오래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원액의 곡물 비율은 옥수수 80%, 보리 12%, 호밀 8% 구성되며, 숙성 전 테네시 위스키만의 특별 공정인 '차콜 멜로잉(Charcoal Mellowing)'을 거친다. 이 과정에서 원액을 사탕단풍나무 숯으로 만든 필터에 3~5일간 한 방울씩 천천히 떨어뜨려 정제함으로써 더욱 부드럽고 절제된 풍미를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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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브라운포맨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된 잭 다니엘스 본디드는 잭 다니엘스의 전통과 정수를 담아내면서도 한층 더 정교한 작업을 기울여 탄생한 제품"이라며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만큼 많은 위스키 애호가들이 그 깊고 대담한 풍미를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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