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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우리금융, 비과세 배당 도입에 6%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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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 가 10일 6%대 급등 중이다. 올해 비과세 배당을 도입하는 등 주주가치 제고 기대감이 커진 영향으로 분석된다.


이날 오후 2시 54분 기준 우리금융 주식은 전 거래일 대비 6.04% 오른 1만6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금융은 지난 7일 실적 발표에서 올해 자사주 매입·소각 규모를 전년 대비 약 10% 늘어난 1500억원까지 늘리겠다고 밝혔다. 또 비과세 배당을 도입해 주주의 실질적 배당수익률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정태준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비과세 배당은 개인 주주에게는 배당소득세 감면 효과에 더불어 금융소득 종합과세 미포함이라는 혜택으로, 법인 주주에게는 법인세 과세이연 효과라는 혜택으로 돌아갈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23.1% 증가한 3조860억원을 기록했다. 2022년(3조1417억원)에 이은 역대 두 번째 실적이다. 주당 660원의 결산 배당으로 지난해 연간 배당금은 역대 최대 규모인 주당 1200원이다.

[특징주]우리금융, 비과세 배당 도입에 6%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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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지 기자 hj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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