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쾌거 이뤄
농협전남본부가 2024년도 지도사업 종합평가(지역본부 부문) 3년 연속 전국 1위를 달성했다.
9일 전남농협에 따르면 농축협 지도사업 종합평가에서는 흥양농협(조합장 조성문), 광양농협(조합장 허순구), 나주배원예농협(조합장 이동희)은 전국 1위를 달성했다. 팔영농협(조합장 고중석)은 전국 2위를 녹동농협(조합장 정종연)은 전국 3위를 차지했다. 또 농촌복지 부문 평가에서는 영암농협(조합장 박도상)이 전국 1위를 수상했다.
지도사업 종합평가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교육, 영농인력공급, 농업인 실익지원, 농업인 복지사업 등 지도사업 40여 항목을 평가, 농협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는 사무소를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전남농협은 취약 농가 맞춤형 농촌복지 증진사업 지원,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청년 농업인 육성, 공공형 계절근로사업과 같은 여러 활동을 펼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광일 본부장은“이번 성과는 모든 조합원과 직원들의 헌신과 노력의 결과”라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심진석 기자 mour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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