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공개 정보로 주식을 사들인 의혹을 받는 고(故) 구본무 LG그룹 선대회장의 맏딸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와 남편 윤관 블루런벤처스(BRV) 대표의 재판이 다음 달 시작된다.


'미공개 정보로 주식거래 의혹' LG가 장녀 부부 다음달 첫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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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김상연)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구 대표와 윤 대표에 대한 첫 공판을 다음달 18일 연다.

구 대표는 남편 윤 대표의 투자 회사가 코스닥 바이오 업체 메지온 메지온 close 증권정보 140410 KOSDAQ 현재가 71,200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38,768 전일가 71,200 2026.05.19 10:07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장 초반 하락 딛고 반등 마감…코스닥은 강보합 '전쟁·유가 쇼크'에 휘청…코스피, 5.96% 하락 마감 외국인 3거래일 연속 순매수…코스피 1% 상승 마감 의 유상증자에 참여한다는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 3만주를 매수하는 등 부당 이득을 얻은 혐의를 받는다. 자본시장법에 따르면 상장법인의 업무 등과 관련된 미공개 중요 정보를 특정 증권 등 매매·거래에 이용하는 행위는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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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울행정법원은 이날 윤 대표가 강남세무서장을 상대로 제기한 123억원의 종합소득세 부과 처분 취소 청구 소송을 반려하고, 윤 대표가 재판 비용을 내라고 판결했다.

박승욱 기자 ty16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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