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총 5회로 확대 운영
한국경제인협회 부설 국제경영원이 올해 '일본 제조 현장 혁신(TPS) 연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성공적으로 운영된 이 프로그램은 올해 총 5회로 확대된다.
TPS(Toyota Production System·도요타생산방식)는 생산성 향상과 원가 절감을 목표로 한 도요타의 경영 혁신 기법이다. 참가자들은 일본 제조 현장을 방문해 TPS 적용 사례를 배우고 실무에 적용할 인사이트를 얻는다.
이번 연수는 경영진과 현장 실무자가 함께 참여해 각자의 시각과 경험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우수 사원 인센티브 투어나 경영진 심화 연수로도 활용돼 기업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IT·핀테크·ESG 등 다양한 주제의 일본 연수도 운영 중이다. 맞춤형 단독 연수도 가능하다.
신청은 한경협국제경영원 홈페이지와 전화로 하면 된다.
최서윤 기자 s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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