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진주서 달리던 시내버스 화재 … 탑승자 4명 긴급대피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주행 중 화재로 버스 내부가 불에 탔다. 경남소방본부 제공

주행 중 화재로 버스 내부가 불에 탔다. 경남소방본부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9일 오전 7시 31분께 경남 진주시 계동 한 백화점 앞 도로를 달리던 시내버스에서 불이 났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오전 7시 47분께 모두 꺼졌으나 시내버스 절반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210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화재 당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3명과 운전자는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버스 운전기사 A 씨는 오전 6시께 운행을 시작해 승객을 태우고 달리던 중 운전석 왼쪽 앞바퀴에서 연기가 나자 차를 세우고 소화기로 자체 진화를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A 씨 진술과 현장 감식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