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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화 산청군수, 지리산-웅석봉 잇는 생태축 복원사업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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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군수 “백두대간 마루금 복원에 힘써달라”
견실 시공·겨울철 안전사고 주의 등 당부

이승화 경남 산청군수가 국도 59호선 밤머리재 정상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백두대간 생태축 복원사업 점검에 나섰다.


9일 산청군에 따르면 이 군수는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백두대간 생태축 복원 현장을 찾아 견실 시공을 강조했다.

이승화 군수가 지리산-웅석봉 잇는 생태축 복원사업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이승화 군수가 지리산-웅석봉 잇는 생태축 복원사업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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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리산 천왕봉에서 갈라져 나온 산줄기인 웅석봉과 지리산의 마루금을 다시 연결해 야생 동식물 서식지 단절이나 훼손을 방지하고 동식물 이동을 돕는 역할을 하는 완성도 높은 생태터널 조성을 주문했다.

또 안전 시설물 관리 등 겨울철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도 잊지 않았다.


이 군수는 “밤머리재는 웅석지맥의 마지막 줄기로 지리산과 연결되면 지리산을 넘어 백두대간 한반도의 정기가 산청 깊이 흐르게 돼 의미가 크다”며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안전하고 완전하게 사업을 마무리 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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