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바이오메드 는 지난 5일 제61회 무역의 날 기념포상 행사에서 ‘5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수출의 탑은 한국무역협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해외 시장 개척 및 수출 확대,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한 기업이나 단체 등에 대해 그 공로를 인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메타바이오메드는 2016년 ‘3000만불 수출의 탑’과 2023년 ‘금탑산업훈장’에 이어 올해 ‘5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메타바이오메드는 치과용 충전재와 생분해성 봉합원사를 기반으로 미국, 유럽, 중국, 동남아 등지의 시장에 수출을 하고 있다.
한편 메타바이오메드의 오지수 사장은 해외 신시장 개척과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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