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김규환 전 의원, 대한석탄공사 신임 사장 취임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대한석탄공사는 6일 김규환 전 국회의원이 사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내년 6월 공사 운영 종료를 앞두고 있어 대한석탄공사의 마지막 사장이 될 전망이다.

김규환 대한석탄공사 신임 사장. 연합뉴스

김규환 대한석탄공사 신임 사장. 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김 사장은 강원도 평창 출신으로, 20대 국회의원(새누리당·비례대표)을 지냈다.


김 사장의 임기는 공사 운영 종료 시까지다. 석탄공사가 소유한 마지막 탄광인 강원 삼척시 도계광업소가 내년 6월에 폐광될 예정이다. 폐광에 따라 공사 운영이 종료되면 김 사장의 임기도 끝난다.

김 사장은 "석탄산업은 우리나라 산업화에 기여한 일등 공신"이라며 "임직원이 똘똘 뭉쳐 또 다른 에너지 100년, 다시 시작하는 100년을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