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천재들의 글로벌 무대인 '아시아 세계 수학 올림피아드(AIMO)'가 오는 28일 인천에서 열린다.


인천시는 22개국의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3000여명이 AIMO 참가를 위해 인천을 방문한다고 25일 밝혔다.

홍콩의 AIMO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세계수학경시대회는 각국에서 예선전을 통과한 초·중등부 학생들이 수학 문제를 풀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를 선발하는 대회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대회는 홍콩, 태국, 대만에 이어 인천에서 개최된다. 인천시는 그동안 AIMO 개최를 위해 대회 조직위원회를 대상으로 해외 파트너 여행사들과 함께 세일즈 활동을 펼쳤다.

대회 유치로 중국·싱가포르·태국·호주·홍콩·인도·베트남·터키 등 세계 각지에서 3000여 명이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인천에 머문다. 이들은 이 기간 상상플랫폼, 개항장, 차이나타운, 신포시장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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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열정과 실력을 아낌없이 펼쳐 소중한 학습 경험을 쌓기 바란다"며 "글로벌 문화교류와 협력의 장을 통해 청소년들이 꿈과 열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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